영화 핫 시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ot Seat 2022 멜 깁슨

 

▣ 영화 핫 시트 Hot Seat 줄거리

 

'레드 나이트'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던 전설적 해커 올랜도는 

 

10대 딸 조이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휴일에도 허드슨 타워의 IT 회사에 출근한다.

 

 

아내 킴은 가족보다 일을 중요시하는 올랜도에게 이혼 서류를 건넨다.

 

 

그 후 의문의 남자가 올랜도의 의자에 폭탄을 설치하고 

 

은행을 해킹해 2백만 달러를 이체하라고 협박한다.

 

 

잠시 후 회사로 온 올랜도의 동료 엔조가 탄 엘리베이터가 폭발한다.

 

한편 공원 폭파 사건을 조사하던 폭탄 처리반 월리스와 잭슨은 허드슨 타워로 출동한다.

 

 

2백만 달러가 송금된 올랜도가 테러 용의자로 지목되고

 

경찰서장 코넬리와 토비어스가 지휘하는 SWAT팀까지 현장에 도착한다.

 

 

익명의 남자는 자신이 공원 폭파범이며

 

그 폭파를 통해 과거 올랜도와 함께 해킹을 한 빅터를 처단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템플러 본즈'의 안전 금고에서 돈과 정보를 훔치라고 협박하는데...

 

 

▣ 핫 시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핫 시트는 <포트리스 2021>를 연출한 제임스 컬렌 브레삭 감독의 작품이다.

 

 

<데이 투 다이 2022>의 케빈 딜런이 올랜도를,

 

<에이전트 게임 2022>의 멜 깁슨이 월리스를,

 

<포트리스 2021>의 섀넌 도허티가 코넬리 서장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핫 시트(Hot Seat)는 '곤란한 상황'을 의미한다.

 

 

폭탄이 설치된 의자에 갇힌 전설적 해커 올랜도는

 

곤란한 처지에서 벗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익명의 범죄자에 맞서 싸운다.

 

 

▣ 핫 시트 결말과 후기, 정보

 

올랜도가 과거 사기꾼 같은 월가의 은행가들을 해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코넬리 서장은 폭탄 처리반과 SWAT팀에게 진입 명령을 내린다.

 

 

4층 서버실에서 실종된 건물 관리인 에드먼드의 시신이 발견된 후,

 

폭탄 처리반원 잭슨은 SWAT팀을 내보내고 폭탄과 함께 사망한다.

 

 

한편 범인이 약속과 달리 올랜도의 폭탄을 해체해 주지 않자,

 

올랜도는 안전금고의 문을 차단해 남자의 계획을 무산시킨다.

 

 

분노한 남자는 킴과 조이를 납치해 옥상으로 향하고

 

올랜도는 목숨을 걸고 범인으로 드러난 엔조를 추격한다.

 

 

엔조는 부모를 죽음으로 내몬 은행가들과 그런 자들을 위해 일한 올랜도를 원망한다.

 

 

잭슨의 도움으로 올랜도가 엔조를 사살하고 

 

잭슨이 조이에게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면서 핫 시트는 끝난다.

 

 

핫 시트(Hot Seat)는

<파나마>, <에이전트 게임> 등

최근 멜 깁슨이 출연한 다른 작품처럼,

 

특별한 재미나 긴장

참신한 스토리나 액션이 부족한

 저예산의 B급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