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 2019 호운트 (Haunt 2019) 결말 정보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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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2019 호운트 (Haunt 2019) 결말 정보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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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4. 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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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헌트 2019 줄거리

 

일리노이주 카번데일 캠퍼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하퍼는 남자 친구 샘과 싸운 뒤 우울해한다.

 

하퍼

 

기숙사 룸메이트 베일리, 안젤라, 멜로리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하퍼와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멜로리, 베일리, 에반, 네이선, 안젤라, 하퍼

 

파티장에서 네이슨과 에반을 만나 같이 즐겁게 놀던 하퍼 일행은,

 

파티장을 나와 귀신의 집에 가기로 결정한다.

 

광대

 

에반의 차를 타고 유령의 집을 찾아가던 그들은

 

낯선 누군가의 차가 뒤를 따라오는 것을 느끼고 아무도 없는 조용한 장소에 멈춰 선다.

 

 

그리고 하퍼 일행은 '유령의 집'이라고 적힌 빛나는 간판으로 향한다.

 

 

귀신의 집 문 앞을 지키고 있는 피에로 복면을 쓴 사람의 안내로

 

하퍼 등 6명은 책임 포기서를 작성하고 휴대폰까지 맡긴 채 귀신의 집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미로 같은 귀신의 집에서 스릴을 기대하던 하퍼 일행은,

 

 

멜로리가 실제로 불에 달군 꼬챙이로 찔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장난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공포에 사로잡힌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빠져나갈 출입문을 찾기 시작하는데...

 

유령의 집앞에 선 네이선, 에반, 하퍼, 베일리, 멜로리, 안젤라

 

▣ 영화 호운트 2019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헌트는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감독 작품이다.

스콧 벡과 브라이언 우즈는 <스프레드(2012)>를 공동 감독하며 감독 데뷔했고, <나이트라이트(2015)> 등을 공동 감독했다.

 

 

<볼드 타입> TV 시리즈에서 제인 역의 케이트 스티븐스가 하퍼를,

 

<국경수비대(2016)>의 윌 브리테인이 네이선을,

로린 알리사 맥클레인이 베일리를 연기한다.

 

하퍼와 네이슨

 

영화 제목 Haunt는 '(귀신이) 나타나다'라는 뜻이다.

 

핼러윈데이를 맞은 하퍼 등 6명의 친구는

유령의 집(Haunted House)에서 실제 죽음의 공포를 체험한다.

 

 

▣ 영화 헌트 2019 후기와 결말, 정보

 

모든 친구들은 죽고

하퍼와 네이선만

불타는 귀신의 집에서 살아남는다.

 

 

그 후 퇴원한 하퍼의 집을 침입한 광대는

미리 대비하고 있던 하퍼에게 살해된다.

 

 

영화 헌트는

<헬레이저: 저지먼트(2018)>의 핀헤드나

<그것(2017)>의 광대 등

어디서 본 듯한 공포스러운 존재들과

 

 

하퍼의 어릴 적 형성된

마음 깊은 곳의 공포와 트라우마

 

섞어 무언가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지만

강렬한 공포나 마음에 와 닿는 특별한 공감을 주기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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