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 웬트 댓 웨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e Went That Way 2023

 

▣ 영화 히 웬트 댓 웨이 He Went That Way 줄거리

 

1964년,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짐은 침팬지와 함께 시카고로 향한다.

 

짐은 캘리포니아의 정비소에서 히치하이킹하는 젊은 남자 바비를 태워준다.

 

바비는 여자친구 보니를 만나러 시카고 미시간으로 가는 중이라고 말한다.

 

66번 도로를 달리던 짐은 공연을 하는 침팬지 스팽키를 소개한다.

 

바비는 뉴멕시코의 모텔에서 총을 겨누고 짐의 지갑과 반지를 강탈한다.

 

영화 히 웬트 댓 웨이 포스터

 

다음 날 짐은 사막에 거주하는 처남 솔을 방문해, 빌려간 돈을 갚으라고 부탁한다.

 

솔이 자신을 조롱하고 무시하자, 짐은 바비를 부추겨 솔을 겁주려 한다.

 

바비가 자신을 이용하려는 짐을 철창에 가두고, 권총을 꺼내 솔을 혼내준다.

 

그 후 짐은 털사에서 스웨터를 빌려주고, 바비가 여자와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짐은 바비가 좋은 사람이며 원하면 더 나은 다른 길로 갈 수 있다고 격려하는데...

 

▣ 히 웬트 댓 웨이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히 웬트 댓 웨이는 단편 <페이지 73>을 연출한 제프리 달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솔트번>, <딥 워터>의 제이콥 엘로디가 바비를,

 

<호텔 아르테미스>, <스노든>의 재커리 퀸토가 짐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히 웬트 댓 웨이(He Went That Way)는 '그는 자신의 길(살인)로 계속 나아갔다'를 뜻한다.

 

영화는 연쇄 살인범 바비와 동물 조련사 짐의 우정의 여정을 조명한다.

 

▣ 히 웬트 댓 웨이 결말과 후기, 정보 

 

바비가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학대를 당하고 자랐으며, 

 

짐을 만나기 전 기차역 등에서 여러 명을 살해하고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바비는 미주리주의 레스토랑에서 짐의 지갑과 반지를 돌려준다.

 

짐은 총을 자기에게 맡기라고 권하지만, 바비는 의심의 눈으로 쳐다보는 요리사의 손을 찌른다.

 

바비는 스팽키와 눈을 맞추고 좋아하는 사과를 건네며 유대감을 느낀다.

 

시카고에서 짐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바비의 총을 몰래 숨긴다.

 

짐과 바비

 

짐은 폭력을 행사하는 바비에게 총을 돌려주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짐과 스팽키는 어두운 거리를 걷는 바비와 재회해,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다.

 

짐은 아내 에스터가 계약한 여자에게 스팽키를 팔고 떠나려 한다.

 

스팽키가 난동을 부리는 틈을 이용해, 짐은 스팽키와 함께 저택에서 달아난다.

 

그 후 계속 살인을 저지르던 바비는 체포되고, 짐이 스팽키와 다시 공연을 재개하면서 영화가 끝난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 히 웬트 댓 웨이(He Went That Way)는

 

연쇄 살인범 래리 레인즈와 동물 조련사 데이브 피츠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작가 콘래드 힐베리의 저서 <루크 카라마조프>를 원작으로 우정과 긴장의 여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