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eath's Game 2024 서인국 박소담

 

▣ 이재 곧 죽습니다 Death's Game 줄거리

 

이재가 죽음에게 총을 발사하지만, 죽음은 죽지 않고 이재를 비웃는다.

 

이재는 살인으로 영감을 얻는 사이코 화가 정규철로 다시 태어난다.

 

의사가 정규철에게 뇌종양으로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린다.

 

박태우가 그림을 사기 위해 정규철의 화랑으로 혼자 찾아온다.

 

박태우를 죽이려던 이재는 누군가를 죽이려 하면 죽음이 개입한다는 경고를 떠올린다.

 

 

이재는 박태우를 작업실로 납치하지만, 정신을 잃고 오히려 박태우에게 살해당한다.

 

이재가 박태우의 살인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죽음을 택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재가 보신주의자로 평가받는 강력계 형사 안지형으로 9번째 환생한다.

 

안지형이 대로에서 칼부림하던 김지영을 현장에서 제압한다.

 

안지형은 정규철의 작업실에서 박태우가 살해하는 CCTV 영상을 확보한다.

 

 

안지형은 사건이 덮이는 걸 막기 위해 증거들을 신문기자에게 넘긴다.

 

신문사 국장이 안지형이 제보한 영상이 방송된다는 사실을 박태우에게 알린다.

 

그리고 박태우가 안지형에 대한 암살을 사주한 청부업자가 체포된다.

 

다급해진 박태우가 부패한 경찰청장을 등에 업고 안지형과 협상을 시도한다.

 

안지형이 제안을 거절하자, 박태우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정규철을 죽였다고 발표한다.

 

하지만 박태우가 시민들의 지지와 환호를 받으며, 당당하게 무혐의로 풀려나는데...

 

 

 

▣ 이재 곧 죽습니다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티빙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는 <18 어게인>, <고백부부>를 연출한 하병훈 감독의 작품이다.

 

<소년들>의 서인국이 최이재를,

 

<기생충>의 박소담이 죽음을,

 

<환혼: 빛과 그림자>의 고윤정이 이지수를,

 

<발레리나>의 김지훈이 박태우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데스 게임(Death's Game)은 '죽음의 게임'을 뜻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죽음의 벌로 12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는 이재의 여정을 조명한다.

 

▣ 이재 곧 죽습니다 결말과 후기, 정보 

 

박태우가 친동생 살해를 사주하고, 살인을 고백하는 영상이 공개된다.

 

미국으로 향하던 박태우의 전용기가 불타고, 이재는 지상으로 낙하한 박태우의 숨통을 끊으려 한다.

 

그때 죽음의 등장과 함께 지수의 펜이 떨어지고, 이재는 살인을 멈춘다.

 

안지형을 공격하려던 박태우가 차와 충돌해 두 다리가 잘린 채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안지형은 후배 형사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든 마약상과 투신한다.

 

 

그 후 이재는 노숙자로 10번째 삶을 시작한다.

 

안지형의 장례식장을 찾은 이재는 자신의 삶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깨닫는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노숙자가 죽음을 맞이한다.

 

이재는 직장과 가족을 잃고 자살하는 이종국으로 환생한다.

 

박태우의 차와 충돌한 이종국은 죽음에게 살려달라 간청하고, 면접을 보러 가던 이재를 바라본다.

 

 

 

이재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친모 박선희로 환생한다.

 

이재는 엄마가 아들 때문에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왔음을 알게 된다.

 

이재는 자신의 죽음으로 엄마가 겪었던 지옥 같은 고통을 직접 체험한다.

 

이재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32년 동안 박선희로 꿋꿋이 살아간다.

 

12번의 죽음 이후, 이재는 무릎 끓고 한번 더 최이재로 살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다시 태어난 이재가 엄마의 전화를 받으면서 이재 곧 죽습니다 파트 2가 끝난다.

 

 

네이버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각색한 이재, 곧 죽습니다(Death's Game)는 

 

파트 I (1~4편)과 파트  II (5~8편)로 구성된 티빙의 총 8부작 드라마로 

 

삶의 소중함을 전하지만 결말이 다소 평이한 판타지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