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 (Cold Blood Legacy 2019) 줄거리 후기 결말 장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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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 (Cold Blood Legacy 2019) 줄거리 후기 결말 장 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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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19. 7. 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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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 줄거리

 

특수부대 저격수 출신 최고의 살인청부업자 헨리는

 

 

거대 기업의 회장 케슬러를 사우나에서 얼음 총알로 살해하고

 

 

워싱턴주 스포캔의 오로빌 산속 오두막에서 숨어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스노모빌을 타고 혼자서 그곳을 지나던 멜로디는

 

 

사고로 다친 후 기어서 간신히 헨리가 있는 오두막까지 온다.

 

 

다친 멜로디를 치료하고 정성껏 보살피던 헨리는

 

그녀의 놀라운 정체를 알게 되는데...

 

 

▣ 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 감독 및 배우

 

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는 신인 감독 프레데릭 프티장 감독의 작품이다.

 

 

<레옹(1994)>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장 르노가 고독한 킬러 헨리를,

 

 

<스티븐 시걸의 리벤지(2012)> 등 스티븐 시걸의 많은 영화에서 여주인공 사라 몽고메리를 연기한 사라 린드가 멜로디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Cold Blood Legacy는 '냉혈한이 남긴 유산'으로 직역된다.

 

고독한 킬러 헨리는

나이들어 깨닫게 된다.

 

냉혹한 킬러의 삶은

외로움 뿐이라는 사실을...

 

 

 

▣ 영화 콜드 블러드 레거시 후기와 결말, 스포

 

멜로디는 헨리에게 암살당한 케슬러의 딸이다.

 

헨리는 멜로디의 정체와 함께 그녀가 아빠의 복수를 위해 헨리를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헨리는 멜로디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해 준다.

 

그리고 오두막에 온 형사에 의해 헨리는 죽음을 맞으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속 흰 설원이 좋다.

산속 오두막에서 홀로 지내는 헨리에게 느껴지는 고독도 좋다.

 

 

하지만 장 르노의 액션을 기대한다면 이 영화는 볼 필요가 없다.

 

액션 장면도 별로 없고 장 르노의 얼굴과 몸도 예전과는 다르다.

 

 

걷는 것조차 약간 불안한 장 르노의 모습이 안타깝다.

 

옛날 화분을 들고 다니던 레옹의 멋있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헨리가 멜로디에게 말한다. 

 

"한 번 사람의 피맛을 본 늑대는

절대 그 피맛을 잊지 못하지.

그 늑대는 반드시 죽여야 돼"

 

헨리가 말한 늑대는 헨리 자신을 의미한다.

 

죽지 않으면 절대 암살을 멈추지 못할 걸 아는 헨리는 멜로디를 살려 주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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