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줄거리 결말 후기 정보 (Most Dangerous Game 2020) 리암 헴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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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줄거리 결말 후기 정보 (Most Dangerous Game 2020) 리암 헴스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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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9. 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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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Most Dangerous Game) 줄거리

 

전 육상 선수 닷지 타인스는 임신한 아내 밸과 함께 디트로이트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닷지는 수술 불가능한 악성 뇌종양으로 시한부 삶을 선고받는다.

 

 

개발 중인 '캐링턴 빌딩'의 건축 중단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닷지는 

 

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대출을 받기 위해 티로 펀드의 CEO 마일스를 찾아간다.

 

 

사랑하는 밸과 곧 태어날 아이에게 거액을 남길 수 있다는 마일스의 유혹에

 

결국 닷지는 목숨이 걸린 치명적인 사냥 게임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아침 6시 46분에 게임이 시작되고 

 

얼굴도 모르는 5명의 사냥꾼이 사냥감이 된 닷지를 추격한다.

 

 

그리고 뒷정리를 담당하는 클리너 코넬 역시 닷지를 미행한다.

 

닷지는 사냥꾼으로 의심되는 존슨을 피해 버스에서 내린다.

 

 

얼마 후 규칙을 중시하는 영국 신사 닉슨과 카우보이 레이건이 

 

르네상스 센터로 피신한 닷지를 찾아낸다.

 

 

경찰의 도움으로 닉슨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난 닷지는 성 제롬 성당으로 숨는다.

 

 

하지만 신부로 위장하고 닷지를 기다리고 있던 심리학자 카터는 닷지에게 망치를 휘두른다.

 

 

닷지는 구사일생으로 카터를 피해 성당에서 벗어나지만

 

망치에 다리를 다친 닷지는 달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는데...

 

 

▣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은 미드 <오자크(2018)> 등을 연출한 필 애브라함 감독의 작품이다.

 

 

<트라이앵글(2009)>의 리암 헴스워스가 닷지 타인스를,

 

<블랙 베어(2020)>의 사라 가던이 밸을,

 

<조지타운(2019)>의 크리스토프 왈츠가 마일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Most Dangerous Game는 '가장 위험한 게임'으로 풀이된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닷지 타인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 

 

사람을 사냥하고 죽이는 가장 위험한 게임에 참여한다.

 

 

▣ Most Dangerou Game 결말과 후기, 정보

 

택시를 훔쳐 밸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간 닷지는

 

오토바이를 탄 카터의 공격을 받는다.

 

닷지는 밸에게 해를 가하겠다고 위협하는 카터를 죽인다.

 

 

그 후 유람선을 탄 닷지는 무술가 케네디의 습격을 받는다.

 

케네디를 바다에 빠트리고 달아난 닷지는  

 

할렘가에서 마약 조직원들에게 납치된다.

 

 

잠시 후 나타난 존슨이 소총을 난사해 흑인 조직원을 몰살하지만,

 

존슨 역시 총을 맞고 사망한다.

 

 

닷지는 시한부 진단이 거짓이었으며

 

모든 것이 마일스가 판 함정이었음을 알게 된다.

 

마일스는 밸을 인질로 잡고

 

닷지에게 게임을 계속하라고 협박한다.

 

 

게임 종료 1시간 전,

 

닷지는 남은 세 명의 사냥꾼 닉슨, 레이건 그리고 케네디를

 

폐쇄된 밴뷰런 모터스 공장에 불러 모은다.

 

 

공장 화재로 레이건과 케네디가 죽은 뒤,

 

닷지는 캐링턴 빌딩에 잡혀 있던 밸에게 달려간다.

 

 

닷지를 추격해 온 닉슨은 

 

건물 위에 매달린 닷지의 손에 칼을 꽂으려 한다.

 

 

하지만 잠시 후 해가 뜨고

 

원칙주의자인 닉슨은 사냥 시간이 지났다고 말하며 조용히 사라진다.

 

 

 

그 후 닷지에게 축하 전화를 한 마일스가

 

다음 사냥감에 대한 파일을 보면서 영화는 끝난다.

 

 

리처드 코넬의 동명 소설에 기반한

영화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Most Dangerous Game)은

 

액션이 기대보다는 약하지만

나름의 긴장감과 스릴이 있는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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