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쓰시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host of Tsushima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host of Tsushima

영화

by 삶의 노래 2022. 3. 1. 19:58

본문

반응형

 

▣ 고스트 오브 쓰시마 (Ghost of Tsushima) 줄거리

 

아버지를 잃은 사카이 진은 쓰시마(대마도) 군주인 숙부 시무라 밑에서 최강의 사무라이로 성장한다.

 

 

1274년의 어느 날, 코툰 칸이 지휘하는 몽골 대군이 쓰시마를 침략하고,

 

몽골군에 대항하던 시무라 휘하 80여 명의 무사들이 장렬히 전사한다.

 

그리고 시무라는 몽골군에게 생포되고 사카이는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한편 죽어가는 사카이를 치료한 도둑 유나는 

 

몽골군에 잡혀간 남동생 타카를 구해달라고 사카이에게 부탁한다.

 

 

사카이는 유나, 켄지, 궁수 이시카와, 무사 아디치, 오랜 친구 류조와 협력해

 

닌자처럼 신출귀몰하며 몽골군에 잡힌 타카와 쓰시마 사람들을 구한다.

 

 

사람들은 사카이를 '쓰시마의 유령'이라 부르며 칭송하고,

 

최고의 대장장이인 타카는 시무라가 잡힌 카네다 성에 오를 수 있는 갈고리를 만들어준다.

 

 

용병 조직 초립단을 이끄는 류조는 몽골군과 손을 잡고 코툰과 함께 시무라 성으로 향하고,

 

사카이는 코툰이 떠난 카네다 성을 탈환하고 잡혀 있던 시무라를 구한다.

 

 

 

시무라는 증원 요청과 함께 사카이의 입양을 허락해 달라는 서신을 쇼군에게 보낸다.

 

 

사카이는 아버지의 갑옷을 입고 독침으로 전투를 준비하지만,

 

류조가 판 함정에 빠져 타카와 함께 코툰의 몽골군에게 생포되는데...

 

 

▣ 고스트 오브 쓰시마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존 윅 2014>을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사카이 진 : 시무라의 조카이자 최강의 사무라이로, 훗날 몽골군에 저항하며 '쓰시마의 유령'이라 불린다.

 

시무라 : 무사도와 명예를 중요시하는 쓰시마의 군주.

 

 

 

유나 : 도둑으로 대장장이 남동생 타카를 구하기 위해 사카이와 동행한다.

 

코툰 : 쿠빌라이의 사촌이자 칭기즈칸의 손자로, 쓰시마를 침략한 몽골군의 지휘관이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는 '쓰시마의 유령'으로,

 

신출귀몰하며 몽골군을 쓰러뜨리는 사카이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 고스트 오브 쓰시마 결말과 후기, 정보 

 

코툰은 사카이가 항복을 거부하자 타카를 살해한다.

 

유나의 도움으로 사카이는 류조의 초립단을 몰살하고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시무라는 쇼군이 보낸 증원군과 함께 몽골군과의 전투를 시작한다.

 

무사도를 고집하는 시무라로 인해 병력 손실이 커지자,

 

사카이는 성안으로 잠입해 몽골군을 독살하고 류조를 죽인다.

 

 

시무라 성은 함락되고 코툰은 이즈미 항구의 해안 성채로 도주한다.

 

하지만 사카이는 무사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다.

 

 

그 후, 켄지의 도움으로 탈옥한 사카이는 

 

코툰이 독약을 만들어 일본 본토로 진격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한 태풍이 오는 날, 성채에 잠입한 사카이는

 

코툰의 목을 베고 몽골군의 주력을 쓰시마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쇼군은 사카이의 사무라이 칭호를 박탈하고

 

자신에게 위협이 될지 모르는 사카이를 죽이라고 시무라에게 명령한다.

 

 

사카이와 시무라는 오미 호수에서 생사를 건 일대일 대결을 펼친다.

 

 

 

사카이가 쓰러진 시무라를 살려두고 유령처럼 사라지면서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끝난다.

 

 

2020년 출시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 기반한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는

 

몽골군에 저항하는

사무라이 사카이를 주인공으로

실사화는 나름 성공적이지만,

 

검술 액션이 엉성하고

몰입이 방해될 정도로

흐름이 끊기는 단점을 지닌 작품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