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est Side Story 2021 스티븐 스필버그 안셀 엘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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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West Side Story 2021 스티븐 스필버그 안셀 엘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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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3.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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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West Side Story) 줄거리

 

1957년 정비 사업이 시행 중인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의 빈민가,

 

리프의 제트파가 베르나르도 등 푸에르토리코인으로 이루어진 샤크파와 산후안 힐을 놓고 대립한다.

 

 

슈랭크 경위와 크럽키 경관은 리프와 베르나르도에게 싸움을 중지하라고 경고한다.

 

 

리프는 가석방된 후 마음을 잡고 푸에르토리코인 발렌티나의 가게에서 일하는 친구 토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날 저녁 학교가 후원하는 댄스파티가 열리고 

 

그곳에서 처음 본 토니와 베르나르도의 여동생 마리아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마리아와 토니의 키스 장면을 본 베르나르도는 리프의 제트파와 결투를 약속한다.

 

 

다음 날, 다시 만난 마리아와 토니는 성당으로 사용되던 박물관에서 부부의 맹세를 한다.

 

 

그날 밤, 샤크파와 제트파는 무기를 숨기고 약속 장소인 소금기지에서 만난다.

 

 

일대일 대결에서 리프가 베르나르도의 칼에 찔리자,

 

 

분노한 토니는 자기도 모르게 베르나르도를 찔러 쓰러뜨리는데...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스파이 브릿지 2015>를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이다.

 

 

<더 골드핀치 2019>의 안셀 엘고트가 토니를,

 

<사우스 비치의 공주 2021>의 레이첼 지글러가 마리아를 연기한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는 

 

뉴욕시의 빈민가 웨스트 사이드에 사는 토니와 마리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다.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결말과 후기, 정보

 

치노는 마리아에게 토니가 베르나르도를 죽였다고 알린다.

 

아니타는 마리아의 부탁으로 토니가 숨어 있는 발렌티노의 가게로 간다.

 

 

리프의 친구들이 아니타를 강간하려 하자, 

 

분노한 아니타는 마리아가 치노의 총에 죽었다고 거짓말한다.

 

 

슬픔에 잠긴 토니는 가게 밖으로 나가 소리 내어 치노를 찾는다.

 

 

잠시 후 새로운 곳으로 떠나기 위해 마리아가 토니 앞에 나타난 순간,

 

치노가 등 뒤에서 토니에게 권총을 발사한다.

 

 

마리아가 죽은 토니를 보며 슬픔에 증오로 울부짖고,

 

제트파가 토니의 시신을 들고 사라지면서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끝난다. 

 

 

"사랑이 너무나 클 땐 옳고 그름이 아무 의미가 없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기반한

1957년 동명의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는

 

주인공의 매력이나 노래가

기대에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화려한 영상과 배경 음악,

특히 환상적인 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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