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리치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litch 2022 전여빈 나나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넷플릭스 글리치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litch 2022 전여빈 나나

영화

by 삶의 노래 2022. 10. 8. 21:11

본문

반응형

 

▣ 넷플릭스 글리치 Glitch 줄거리

 

한 번씩 외계인이 보이는 홍지효는 전자기기가 오작동하는 글리치 상태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술에 취한 지효는 청혼한 남자 친구 이시국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홀로 어두운 밤거리를 걷던 시국이 빛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지효는 시국이 사라진 다리 밑에서 버려진 스마트 워치를 발견한다.

 

경찰이 시국의 실종을 단순 가출로 결론 내리는 상황에서

 

지효는 미스터리한 실종을 추적하기 위해 UFO 커뮤니티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중학교 친구 허보라와 재회한다.

 

그 후 지효는 다리 밑에서 벌레들이 만든 이상한 모양의 형상을 목격한다.

 

 

지효는 이상한 형상이 사이비 종교 단체의 심벌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으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효를 돕기로 약속한다.

 

 

부동산 중개인 서화정이 사이비 교회의 집사로 밝혀진 후,

 

지효는 김병조 경사에게 신고를 하고, 보라는 수상한 서화정을 미행한다.

 

보라는 서화정이 다니는 하늘빛들림교회에서 딸을 찾던 중 행방불명이 된 김직진을 만난다.

 

 

그 후 지효와 보라는 외딴 숲 속 오두막에서

 

외계인과 교신한다고 주장하다 사라진 백윤선을 목격한다.

 

백윤선은 예언된 구원자 지효의 초상화를 그리고 

 

사이비 교주 문영태는 호산나 지효를 찾아오라고 지시하는데...

 

 

▣ 글리치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글리치는 <만신>, <특종 량첸살인기>를 연출한 노덕 감독의 작품이다.

 

<외계+인 1부>의 전여빈이 홍지효를,

 

<자백>, <꾼>의 나나가 허보라를 연기한다.

 

 

제목 글리치(Glitch)는 '시스템의 오작동이나 결함'을 뜻하는 단어로

 

가정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외계인의 환상에 시달리는 지효의 난처한 상황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다.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힘을 합쳐 사라진 지효의 남자 친구 시국을 찾는다.

 

 

▣ 넷플릭스 글리치 결말과 후기, 정보

 

지효와 보라 일행은 전주에 위치한 정신병원에 도착한다.

 

그리고 사이비 교회가 납치한 사람들을 실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효가 교회 청년 봉사단에 사로 잡히고 

 

문영태는 시효의 머리에서 외계인의 칩을 빼내고 폐기하라고 지시한다.

 

지효는 직진의 도움으로 갇혀 있던 정신병원에서 탈출한다.

 

 

지효는 최면으로 보라와 함께 하던 중학교 시절 보리밭의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빛이 머리에 칩을 심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낸다.

 

 

태국에서 자살을 시도한 시국이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다.

 

직진이 교회 참사랑봉사단 일원이던 딸을 데리고 카페에 나타난다.

 

지효는 칩을 되찾기 위해 호산나의 추도제가 열리는 연수원으로 향한다.

 

 

문영태는 드론을 하늘의 빛으로 위장해 신도들을 미혹시키고 

 

추도회장에서 신도들이 자살하도록 유도하려고 계획한다.

 

지효는 집단 자살을 막기 위해 자신이 호산나가 아니라고 외친다.

 

 

분노한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지효에게 몰려든다.

 

그때 하늘에서 빛나는 UFO가 모습을 드러내고 지효와 보라를 끌어올린다.

 

 

외계인이 오래전 지효에게 심은 유전체를 회수한 후 사라진다.

 

직진은 사이비 종교 단체를 만들어 사람들을 미혹시키던 문영태를 사살한다.

 

크레디트에서 시국이 외계인을 보게 되면서 글리치가 끝난다.

 

 

글리치(Glitch)는 러닝 타임 8시간 52분 총 10부작의 넷플릭스 드라마로 

 

스토리가 다소 늘어지고 때때로 몰입을 방해하는 상황이 등장하지만

 

외계인과 사이비 단체를 소재로 친구의 우정과 청춘의 성장 이야기를 밝고 유쾌한 감성으로 풀어가는 SF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