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lice in Boderland 2022

 

▣ 아리스 인 보더랜드 Alice in Boderland 줄거리

 

아리스, 우사기, 구이나, 지시야가 시부야 교차로에서 다음 단계를 기다린다.

 

최강의 전사 '스페이드 킹'의 인간 사냥이 시작되고 

 

안과 닷타가 달아나는 아리스 일행을 돕기 위해 나타난다.

 

 

스페이드 킹의 추격을 피하는 과정에서 지시야와 안이 사라진 후, 

 

아리스는 우사기, 구이나, 닷타 그리고 니라기와 함께 클로버 킹 규마와 '점수 뺏기' 게임을 시작한다.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게임은 이미 클로버 킹의 승리가 확실해 보인다.

 

닷타가 팀원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팔을 부수고 팔찌를 아리스에게 건넨다.

 

닷타의 팔찌를 숨긴 아리스가 규마에게 마지막 악수를 요청해 역전을 이룬다.

 

 

한편 지시야는 목걸이 무늬를 맞추는 '독방 게임'에서 승리해 하트 잭을 무너뜨린다.

 

구이나가 안과 지시야를 찾아 떠난 후, 아리스와 우사기는 스페이드 킹을 쫓는 아구니와 헤이야를 만난다.

 

 

스페이드 킹을 유인하는 미끼가 된 아리스가 절벽으로 추락해 쓰러진다.

 

우사기를 다시 만난 아리스는 부모를 잃은 소년과 함께 '체크메이트' 게임에서 승리한다.

 

 

지시야는 대법원에서 다이아몬드 킹 구즈류와 '천칭' 게임을 시작하고 

 

구즈류는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지시야를 살리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비행선은 스페이드 킹과 하트 퀸만 남아 있고 두 개의 게임만 통과하면 되는 상황이다.

 

아리스, 우사기, 구이나, 안, 아구니, 헤이야가 스페이드 킹과 대결하기 위해 집결하는데...

 

 

▣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아이 엠 히어로>, <킹덤>을 연출한 사토 신스케 감독의 작품이다.

 

<킹덤2 아득한 대지로>의 야마자키 켄토가 아리스를,

 

<카사네 빼앗는 얼굴>, <대괴수의 뒤처리>의 츠치야 타오가 우사기를,

 

<레드 슈즈>, <그랑블루>의 아사히나 아야가 구이나를,

 

<고독한 늑대의 피 레벨 2>의 무라카미 니지로가 지시야를 연기한다.

 

 

제목 아리스 인 보더랜드(Alice in Boderland)는 '접경지대의 아리스'로 풀이된다.

 

이상한 보더랜드에서 깨어난 아리스는 목숨을 건 게임을 통과하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결말과 후기, 정보

 

안이 죽고 우사기 등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아리스와 아구니가 스페이드 킹을 유인해 처치한다.

 

그 후 아리스와 우사기가 하트 퀸 미라와 마지막 '크로케' 게임을 시작한다.

 

미라는 승패에 상관없이 3세트를 끝내면 승리할 수 있다고 규칙을 알려준다.

 

 

2세트가 끝난 후, 아리스에게 티타임을 요청한 미라는 

 

아리스가 소중한 친구 가루베와 조타를 잃고 그 충격으로 환각에 빠져 있다고 말한다.

 

잠시 후, 정신과 의사 미라와 상담 중인 현실로 돌아온 아리스가 슬픔으로 괴로워한다.

 

 

미라는 아리스에게 기권하겠다고 말하면 게임은 끝난다고 알린다.

 

우사기가 아리스의 정신을 깨우기 위해 자신의 팔목을 긋는다.

 

우사기가 정신을 차리고 두 사람의 사랑에 감동한 미라는 게임을 계속한다.

 

마침내 모든 게임이 끝나고 불꽃과 함께 영주권을 받을지 선택의 순간이 찾아온다.

 

 

영주권을 거부한 아리스와 우사기 등이 현실 속 병원에서 깨어난다.

 

도쿄 상공에서 운석이 폭발했으며 아리스 등이 생사를 넘나들던 1분 동안 보더랜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안이 기적적으로 눈을 뜨고 아리스와 우사기가 인사를 나누면서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2가 끝난다.

 

 

아소 하로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아리스 인 보더랜드(Alice in Boderland) 시즌2는 

 

약 8시간 30분, 총 8부작의 넷플릭스 드라마로 

 

죽음 앞에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삶의 소중함을 전하는 미스터리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