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obbing Mussolini 2022 Rapiniamo il Duce

 

▣ 영화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 Robbing Mussolini 줄거리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갈 무렵인 1945년 이탈리아 밀라노

 

이솔라로 알려진 피에트로는 레지스탕스에게 팔기 위해 무솔리니 정권의 무기를 훔친다.

 

 

하지만 아아브와 피에트로의 밀매 현장에 정부군이 나타나고 거래는 수포로 돌아간다.

 

피에트로는 사랑하는 여인 이본네를 만나기 위해 카비리아 극장에 몰래 들어간다.

 

 

연방 장관 아킬레 보르살리노가 레오니다를 시켜 이본네를 감시하기 때문이다.

 

무솔리니 총통의 측근인 아킬레는 무자비하게 레지스탕스를 고문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피에트로는 무솔리니가 모아둔 금과 함께 스위스로 도망간다는 암호문을 해독한다.

 

피에트로는 저격수 마르첼로, 위조 전문가 아메데오와 함께 

 

경비가 삼엄한 블랙존에서 무솔리니의 금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자동차 경주 챔피언 출신 파브리, 폭탄 전문가 몰로토브 그리고 소매치기 에사를 모집한다.

 

한편 아킬레는 이본네에게 무솔리니의 보물을 보여주며 함께 스위스로 가자고 제안한다.

 

 

그 후 피에트로가 쓰러진 이본네를 데려가는 것을 본 아킬레는 

 

레오니다에게 피에트로와 그 친구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하는데...

 

 

▣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는 <라 마피아>를 연출한 레나토 드 마리아 감독의 작품이다.

 

<프릭스 아웃>의 피에트로 카스텔리토가 피에트로/이솔라를,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의 마틸다 드 안젤리스가 이본네를,

 

<행복한 라짜로>의 토마소 라그노가 마르첼로를 연기한다.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Robbing Mussolini)는 

 

무솔리니 총통이 모은 금과 보석을 훔치기 위한 피에트로와 이본네 일행의 여정을 그린다.

 

▣ 넷플릭스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 결말과 후기, 정보

 

레오니다의 정부군이 피에트로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도망친 마르첼로 등은 이본네와 함께 있는 피에트로와 합류한다.

 

 

정신이 든 이본네는 자신이 피에트로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한다.

 

피에트로의 계획을 알고 있는 노라가 훔친 보물을 반씩 나누자고 협박한다.

 

 

블랙존에 폭탄을 설치하던 중 발각된 몰로토브가 사망한다.

 

남편 아킬레를 죽인 노라는 이본네를 인질로 잡고 보물을 독차지하려 한다.

 

 

그때 아아브의 저항군이 나타나 위기에 처한 피에트로 일행을 구한다.

 

피에트로와 파브리가 경주용 차를 타고 스위스로 향하는 노라 일당을 추격한다.

 

피에트로는 레오니다를 제거하고 노라와 이본네를 태운 트럭과 함께 호수에 빠진다.

 

 

잠시 후 피에트로와 이본네가 호수에서 올라오고 

 

파브리는 호수에서 무솔리니의 보물을 꺼낼 계획을 이야기한다.

 

독일군의 항복에 따른 전쟁 종식 소식과 함께 

 

호수에서 빠져나온 노라가 숲에서 달아나면서 영화가 끝난다.

 

 

실화에 기반한 영화 무솔리니의 보물을 털어라(Robbing Mussolini)는 

 

매력적인 주인공, 경쾌한 음악과 스토리 등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이탈리아 하이스트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