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런 스윗하트 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un Sweetheart Run 2020

 

▣ 영화 런 스윗하트 런 Run Sweetheart Run 줄거리

 

젊은 여성 셰리는 변호사를 준비하며 법률회사에서 근무하는 미혼모다.

 

어느 날, 상사인 제임스가 일정 중복을 이유로 오랜 고객을 대신 만나 달라고 부탁한다.

 

 

셰리는 멋진 저택을 소유한 매력적인  백인 남자 이선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얼마 후 이선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고 셰리는 이선을 피해 달아난다.

 

 

셰리는 간신히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오히려 셰리를 체포한다.

 

유치장에 있던 여자가 퍼스트 레이디를 찾으라고 셰리에게 경고한다.

 

 

얼마 후 셰리를 면회 온 이선이 오늘 밤 그녀를 사냥할 거라고 말한다. 

 

보석으로 풀려난 셰리는 제임스와 주디 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셰리는 노트북을 통해 제임스가 이선에게 수많은 여자를 제물로 바쳤음을 알게 된다.

 

주디는 이선이 셰리의 피 냄새를 맡고 그녀를 추적한다고 충고한다.

 

제임스의 집에서 탈출한 셰리는 전 남편 트레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 런 스윗하트 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런 스윗하트 런은 <바운더리스>, <엔들리스 러브>를 연출한 샤나 피스트 감독의 작품이다.

 

<미녀 삼총사 3>의 엘라 발린스카가 셰리를,

 

<사마리탄>,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의 요한 필리프 아스베크가 이선을,

 

<스피닝 맨>의 클락 그레그가 제임스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런 스윗하트 런(Run Sweetheart Run)은 '달아나 자기야 달아나'로 풀이된다.

 

미혼모 셰리는 사악한 본성을 드러낸 폭력적인 백인 남성을 피해 달아난다.

 

▣ 런 스윗하트 런 결말과 후기, 정보 

 

셰리를 추적한 이선이 트레이와 그의 지인들을 몰살한다.

 

성당으로 도망친 셰리는 악마를 물리칠 십자가와 성수를 찾는다.

 

 

성당까지 들어온 이선은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준 후 셰리를 공격한다.

 

신부의 도움으로 탈출한 셰리는 표백제로 온 몸의 피 냄새를 지운다.

 

 

셰리는 소녀들의 희생과 개의 도움으로 간신히 퍼스트레이디 디나와 만난다.

 

디나는 이선이 인류 보호의 임무를 외면하고 남자들의 권력 유지에 몰두한 놈이라고 말한다.

 

 

디나는 무자비한 이선을 유인해서 제거하자고 셰리에게 제안한다.

 

셰리는 스스로 미끼가 되어 이선을 일출 시간까지 붙잡아둔다.

 

 

햇빛에 노출된 이선이 검은 피를 흘리며 달아나려고 시도한다.

 

디나가 이선을 불태워 죽인 후 셰리가 개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영화가 끝난다.

 

 

런 스윗하트 런(Run Sweetheart Run)은

 

폭력적인 데이트와 성폭행을 직접 경험한 감독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남성 중심사회에 대한 풍자가 돋보이는 공포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