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선과 악의 학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School for Good and Evil 2022 샤를리즈 테론 양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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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선과 악의 학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School for Good and Evil 2022 샤를리즈 테론 양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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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10.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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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선과 악의 학교 The School for Good and Evil 줄거리

 

먼 옛날 쌍둥이 형제 리안과 라팔이 동화 세상에서 선과 악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학교를 설립한다.

 

금기시된 '피의 마법'을 사용해 리안을 공격하던 악한 라팔이 절벽 밑으로 추락한다.

 

 

오랜 시간 후, 가발돈 마을에 공주를 꿈꾸는 소피와 마녀로 놀림받는 아가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소피의 간절한 소원에 따라 소피와 아가사가 동화 속 선과 악의 학교로 끌려간다.

 

 

소피의 바람과 달리 그녀는 레이디 레소가 관리하는 악의 학교에, 아가사는 도비 학과장이 맡은 선의 학교에 배정된다.

 

아가사는 소피와 함께 가발돈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부탁하기 위해 교장을 찾아간다.

 

 

교장은 진정한 사랑의 키스를 쟁취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소피는 사랑의 키스를 받을 남자로 점찍은 테드로스에게 편지를 보낸다.

 

 

아가사는 수업에서 3번 낙제한 그레거가 사라지는 장면을 목격한다.

 

레이디 레소의 수업 시간에 라팔이 헤스터에게 공격당하는 소피를 구해준다.

 

 

아가사는 낙제로 인해 100년 동안 물고기가 된 소녀를 집으로 돌려보내 준다.

 

사랑의 키스를 받기 위해 테드로스와 만나려던 소피가 파멸의 방에 갇힌다.

 

 

소피는 아가사의 도움으로 테드로스와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선인과 악인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교칙 때문에 교직원 회의가 열리고 

 

교장은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동화 경연 대회를 요구하는데...

 

 

▣ 선과 악의 학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선과 악의 학교는 <부탁 하나만 들어줘>를 연출한 폴 페이그 감독의 작품이다.

 

 

<어쩌다 축구소녀>의 소피아 와일이 아가사를,

 

<잭 오브 더 레드 하츠>의 소피아 앤 카루소가 소피를,

 

<올드 가드>, <롱 샷>의 샤를리즈 테론이 레이디 레소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옷 앳 원스>의 양자경이 아네모네 교수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The School for Good and Evil는 '선과 악을 위한 학교'로 풀이된다.

 

아가사와 소피는 선과 악의 학교에서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 넷플릭스 선과 악의 학교 결말과 후기, 정보

 

경연 대회에서 소피는 위기에 빠진 테드로스를 돕지 않는다.

 

테드로스는 경기를 포기하고 소피는 그 모든 책임을 아가사에게 돌린다.

 

 

라팔로부터 피의 마법을 전수받은 소피는 레소를 비롯한 교수와 직원들을 인형으로 만든다.

 

테드로스 등 선의 학생들이 악의 학교를 급습하고 선과 악의 무자비한 전투가 시작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소피가 자신을 악의 학교로 보낸 교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혈의 탑으로 향한다.

 

 

마지막 결투에서 살아남은 라팔이 교장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진정한 사랑의 힘으로 새로운 악의 세계를 만들려는 라팔의 야욕이 드러난다.

 

 

라팔은 소피와 키스를 나누고 그 결과 선과 악의 학교가 파괴되고 친구들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던 소피는 아가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아가사와 소피는 힘을 합쳐 마법의 검 엑스칼리버로 라팔을 소멸시킨다.

 

아가사는 죽은 소피에게 키스를 하고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진정한 사랑의 눈물이 소피를 소생시키고 아가사와 소피를 고향으로 데려다준다.

 

그 후 선과 악의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친구가 되고 새로운 시작을 전하며 영화가 끝난다.

 

 

소만 차이나니의 동명 소설에 기반한 영화 선과 악의 학교(The School for Good and Evil)는 

 

도덕책을 읽는 것 같은 계몽적인 아가사의 대사와 캐릭터가 몰입을 방해하지만

 

권선징악과 단순한 선악 너머 존재하는 동화 같은 세상에 대한 상상력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영상 등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넷플릭스 판타지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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