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리퍼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Peripheral 2022 클로이 모레츠

 

▣ 더 페리퍼럴 The Peripheral 줄거리

 

2032년 플린은 오빠 버튼 그리고 아픈 엄마 엘라와 함께 클랜턴 카운티의 외딴 오두막에 살고 있다.

 

3D 프린터 상점에서 일하는 플린은 짝사랑하는 부보안관 토미에게 데이트 신청조차 하지 못한다.

 

 

어느 날, 플린은 게이머로 돈을 버는 오빠 대신

 

엄마의 약값을 위해 생동감 있는 가상현실(VR) 세계에 접속한다.

 

 

플린은 게임 속에서 아엘리타의 지시로 리서치 인스티튜트(RI)의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RI의 직원 마리엘을 납치한 플린은 아엘리타에게 인계한 후 현실로 돌아온다.

 

 

엄마의 약을 사러 간 플린은 코벨 피켓의 부하들에게 위협을 당한다.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오빠 친구 코너가 플린을 구해 집까지 바래다준다.

 

 

다음 날 다시 가상현실에 접속한 플린은

 

마리엘의 눈을 이식한 후 아엘리타와 함께 RI의 비밀 연구실에 잠입한다.

 

 

RI의 보안요원 대니얼에게 발각된 플린은 아바타의 죽음과 함께 현실로 돌아온다.

 

플린은 자신이 경험한 세계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실제 발생했음을 직감한다.

 

 

플린에게 연락한 밀라그로스 콜디론이 심각한 위험을 경고하며 심에 접속하라고 말한다.

 

그 후 대니얼의 사주를 받은 엘리트 부대 출신 용병들이 플린의 집을 습격하는데...

 

 

▣ 미드 더 페리퍼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더 페리퍼럴은 <높은 풀 속에서>를 연출한 빈센조 나탈리 감독의 작품이다.

 

 

<섀도우 클라우드>, <톰과 제리>의 클로이 모레츠가 플린 피셔를,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의 게리 카가 윌프를,

 

<체리>, <미드소마>의 잭 레이너가 버튼을 연기한다.

 

 

제목 더 페리퍼럴(The Peripheral)은 '주변기기'라는 뜻으로

 

드라마 속에서는 '유저를 다른 위치로 연결시켜 주는 사이보그 아바타'를 의미한다.

 

 

▣ 아마존 더 페리퍼럴 결말과 후기, 정보

 

버튼과 그의 해병대 군대 동기들이 때마침 도착한 코너의 도움으로 용병들을 몰살한다.

 

리서치 인스티튜트의 CEO 체리스 눌랜드가 아엘리타의 관련자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윌프는 사라진 아엘리타를 추적하기 위해 플린에게 시공간을 넘나드는 페리퍼럴에 접속하라고 요청한다.

 

 

윌프는 2100년의 런던을 보여주며 아엘리타를 찾게 도와주면 병든 엄마를 낫게 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플린에게 윌프를 고용한 러시아 출신의 재력가 레프를 소개한다.

 

 

버튼은 코너에게 술을 끊고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대니얼은 피켓에게 플린과 버턴을 제거하면 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기적처럼 건강을 되찾은 엘라가 플린과 포옹하면서 더 페리퍼럴 2화가 끝난다.

 

 

윌리엄 깁슨의 동명소설이 원작인 더 페리퍼럴(The Peripheral)은

 

웨스트월드를 제작한 조나단 놀란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10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아마존에서 방영되는 SF 스릴러물로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