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재즈맨 블루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 Jazzman's Blue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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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재즈맨 블루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 Jazzman's Blue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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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9.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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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재즈맨 블루스 A Jazzman's Blues 줄거리

 

1937년 조지아주 서머빌에 사는 17살 흑인 소년 바이우는 리앤과 사랑에 빠진다.

 

바이우와 리앤은 종이비행기를 신호로 밤마다 행복한 데이트를 즐긴다.

 

 

어느 날, 바이우의 아버지와 형 윌리가 시카고로 떠나고

 

바이우는 리앤이 짐승 같은 할아버지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바이우는 리앤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결혼해서 도망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에설이 나타나 딸 리앤을 데리고 북부 보스턴으로 떠난다.

 

바이우는 매일 하퍼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에설이 중간에서 반송시킨다.

 

 

1947년 엄마와 싯시가 호프웰 카운티에 개업한 음악 술집이 대성황을 이룬다.

 

윌리가 유대인 출신 매니저 아이라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바이우는 보안관 잭슨의 집에서 차기 시장 존과 결혼한 리앤을 보게 된다.

 

다시 만난 바이우와 리앤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그 장면을 목격한 에설은 바이우가 리앤을 유혹했다고 잭슨에게 거짓말한다.

 

 

잭슨 보안관은 동생 존과 사람들을 데리고 바이우를 잡으러 간다.

 

싯시의 경고를 받은 바이우는 윌리, 아이라와 함께 시카고로 도망가는데...

 

 

▣ 재즈맨 블루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넷플릭스 영화 재즈맨 블루스는 <폴 프롬 그레이스>를 연출한 타일러 페리 감독의 작품이다.

 

 

<마더스 밀크>의 조슈아 분이 바이우를,

 

<트레이서>의 아미라 밴이 해티 메이를,

 

미드 <스캔들 2018>의 솔레아 파이퍼가 리앤 하퍼를 연기한다.

 

 

주로 슬프고 우울한 가사로 이루어진 블루스처럼,

 

재즈맨 블루스(A Jazzman's Blues)는 재즈의 근간이 된 아프리카계 미국인 바이우의 아픈 사랑과 삶을 노래한다.

 

 

▣ 영화 재즈맨 블루스 결말과 후기, 정보

 

바이우는 시카고 캐피톨 로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다.

 

바이우를 시기 질투한 윌리는 더욱 마약에 빠져든다.

 

 

바이우는 아이라의 권유로 종이비행기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낸다.

 

바이우는 자신의 아이를 낳은 리앤에게 함께 떠나자는 편지를 보낸다.

 

 

그리고 엄마 가게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윌리와 함께 호프웰로 돌아간다.

 

마약 문제로 캐피톨 로열에서 해고된 윌리는 잭슨에게 바이우가 호프웰에 있다고 알린다.

 

 

잭슨과 존 등의 백인들이 바이우를 잡아 나무에 매단다.

 

1987년  해티가 탐정 조너선에게 바이우의 살인 사건 조사를 의뢰하며 바이우의 편지를 건넨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조너선이 엄마 리앤에게 바이우의 편지를 주고 

 

바이우의 노래 종이비행기를 듣고 있던 리앤이 40년 전 그때처럼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재즈맨 블루스가 끝난다.

 

 

재즈맨 블루스(A Jazzman's Blues)는

흑백을 분리한 극심한 인종차별이

자행되던 1940년대의 남부를 배경으로

 

목숨을 건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

하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비운의 삶을

멋진 연기와 슬프지만 감성적인 리듬의 블루스로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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