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ellbound 2021 유아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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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ellbound 2021 유아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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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1. 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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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지옥 (Hellbound) 줄거리

 

신흥 종교단체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천사의 죽음에 대한 고지 이후 지옥의 사자가 나타나 고지를 받은 사람을 지옥으로 데려간다고 설파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죄에 대한 심의 심판을 경고하는 정진수를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한다.

 

어느 날, 합정역에서 주명훈이 지옥의 사자들에게 참혹한 죽임을 당한다.

 

 

마포 경찰서 소속 진경훈 형사는 주명훈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새진리회를 추종하는 과격단체 '화살촉'은 신의 심판에 개입하는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한다.

 

 

한편 혼자 어린 두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던 박정자는 죽음의 고지를 받는다.

 

 

정진수는 박정자에게 죽음의 시연을 조건으로 30억 원의 거액을 제시한다.

 

 

박정자는 새진리회의 거짓을 쫓고 있던 소도 법률사무소의 민혜진 변호사에게 도움을 구한다.

 

 

시연 당일 대형 방송사의 중계가 시작된 가운데

 

미지의 낯선 존재가 나타나 박정자를 불태워 죽인다.

 

 

그 장면이 전국에 생중계된 후 사람들은 자신을 낮추고 신에게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오래전에 이 모든 사실을 알린 새진리회와 정진수를 맹신하기 시작하는데...

 

 

▣ 지옥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지옥은 <방법 재차의 2020>를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 2018>의 유아인이 정진수를,

 

<언더커버 2021>의 김현주가 민혜진을,

 

<미스터 션샤인 2018>의 박정민이 배영재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Hellbound는 '지옥'을 뜻하는 Hell과 '경계, 얽매인, 행' 등을 뜻하는 Bound의 합성어로,

 

지옥의 경계, 지옥에 얽매인, 지옥행 등을 의미한다.

 

 

영화 Hellbound는 지옥이라는 공포를 통해 나약한 인간의 심리와

 

사람을 통제하고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단체 '새진리회'를 풍자한다.

 

 

▣ 지옥 결말과 후기, 정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민혜진 변호사는 

 

새진리회에 대항하는 '소도'라는 조직을 구성한다.

 

 

소도는 지옥행 선고를 받은 사람들을 

 

죄인이라는 낙인으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어느 날, 방송국 PD 배영재의 아기에게 고지가 내려지고

 

민혜진은 고지는 죄와 상관없다는 사실을 밝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죽음이 예고된 당일 지옥의 사자가 아기에게 나타나지만

 

배영재와 송소현은 아기를 꼭 끌어안고 자신을 희생한다.

 

 

그 장면을 본 사람들은 새진리회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민혜진은 살아남은 아기를 안고 달아난다.

 

 

얼마 후 불타버린 박정자의 시신이 살아나며 영화는 끝난다.

 

 

연상호와 최규식의 웹툰

<The Hellbound>가 원작인

넷플릭스 지옥은 

 

배우들의 연기

참신한 소재와 스토리뿐만 아니라

 

인간의 심리와 

사이비 종교단체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통찰력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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