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hamaka 2021

 

▣ 영화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Dhamaka) 줄거리

 

최고의 뉴스 앵커로 인정받으며 아름다운 아내 사움야와 살고 있던 아르준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이혼과 함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좌천된다.

 

 

어느 날, 자신을 건설 노동자인 라구비르라고 밝힌 남자가

 

방송국에서 가까운 시링크 다리를 폭파시키겠다고 아르준에게 전화한다.

 

 

잠시 후 폭발음과 함께 시링크가 폭파되고

 

아르준은 경찰에 신고하는 대신에 안키타 국장에게 연락한다.

 

그리고 특종을 보도하는 대신 황금시간 TV 뉴스 앵커로 복귀시켜 달라고 말한다.

 

 

안키타가 210만 루피의 보상금을 라구비르에게 이체한 후,

 

아르준은 테러범과의 대화를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중계하기 시작한다.

 

 

라구비르는 시링크의 무리한 공사 진행으로 희생된

 

동료 노동자 3명에 대해 파틸 총리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그리고 사과하지 않으면 두 번째 폭발과 함께 아르준의 이어폰이 터질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방송국 스튜디오에 나타난 부총리 마투르는 

 

라구비르를 테러범이라 부르며 신원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다.

 

분노한 라구비르는 마투르의 이어폰을 폭파시키고 아르준은 공황 상태에 빠지는데...

 

 

▣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다마카는 <니르자 2016>을 연출한 람 마드바니 감독의 작품이다.

 

 

<러브 아즈 깔2, 2020>의 카틱 아리얀이 아르준을,

 

<고스트 스토리 2020>의 무르날 타쿠르가 사움야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Dhamaka는 '폭발음'을 뜻하는 힌디어다.

 

 

사랑하는 아내와 이혼하고 유명 간판 앵커에서 밀려난 아르준은 

 

총리의 공식 사과를 원하는 테러범의 전화를 받고

 

다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지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움을 간과한다.

 

 

▣ 영화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 결말과 후기, 정보 

 

시청률과 승진을 노리는 안키타는 

 

라구비르에게 "협상은 없다"라고 말하도록 아르준을 압박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취재 중인 사움야를 지키기 위해 

 

아르준은 라구비르에게 스튜디오에 오면 사과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안키타는 아르준이 보도를 은폐하는 조건으로 뇌물을 받았으며

 

사움야의 기사를 훔쳐 '올해의 언론인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라구비르의 위치를 알아내려던 대테러부대 지휘관 프라빈의 시도가 실패한 뒤,

 

라구비르가 2년 전 공사 도중 사망한 노동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테러범이 라구비르의 아들임을 알아낸 아르준은

 

아난드를 불러 생방송을 진행하지만 옆 건물의 저격수가 아난드를 사살한다.

 

 

그리고 안키타는 아르준이 아난드와 테러를 공모하였다고 모함한다.

 

 

아르준이 폭발로 죽은 사움야에게 사과한 뒤,

 

아난드의 폭발 장치로 방송국 건물을 폭파하며 영화는 끝난다.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2013>을 리메이크한

영화 다마카 더 테러 라이브(Dhamaka)는

 

시청률과 수익에 급급한 언론사와

무책임한 정치인 등을 소재로 

 

멋진 배우의 연기와

스릴이 어느 정도 살아 있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