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1~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Hawkeye 2021 제레미 러너

 

▣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Hawkeye) 줄거리

 

2012년 뉴욕, 어린 소녀 케이트 비숍은 

 

로키와 치타우리의 지구 침공으로 아버지를 잃는다.

 

 

어벤져스의 영웅 호크아이가 치타우리 전사와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본 케이트는

 

엄마 엘리너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술을 연마하고 활 쏘는 법을 배운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케이트는

 

엘리너와 함께 부자들의 자선 경매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엘리너가 부자인 잭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잔해가 된 어벤져스 저택에서 발견된 물건들의 호가가 진행되는 도중,

 

어벤져스 시계를 훔치려는 무장한 트랙수트 마피아가 경매장을 기습한다.

 

 

케이트는 경매 중이던 로닌 슈트를 입고 트랙수트 마피아를 제압한다.

 

 

그리고 트랙수트와 싸우는 길 잃은 골든 리트리버를 구해 아파트로 돌아간다.

 

 

사건을 추적하던 케이트는 칼에 찔려 살해된 아르망의 시신을 발견한다.

 

얼마 후 케이트가 트랙수트 마피아에게 포위되어 위험에 처하자

 

2012년 그때처럼 호크아이가 다시 나타나 케이트를 구해주는데...

 

 

▣ 호크아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는 미드 <캄래드 디텍디브 2017>등을 연출한 리스 토마스 감독의 작품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의 제레미 러너가 클린트 바튼/호크아이를,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2018>의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을 연기한다.

 

 

Hawkeye는 케이트가 자신이 꿈꾸던 영웅인

 

어벤져스의 호크아이에게 배우며 또 다른 호크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 디즈니 호크아이 결말과 후기, 정보

 

호크아이는 만일을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케이트에게 알려준다.

 

그 후 엄마의 약혼자 잭이 아르망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케이트는 호크아이에게 연락한다.

 

 

한편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호크아이는 일부러 트랙수트에게 잡히고

 

케이트는 마피아에게 잡힌 호크아이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지만 실패한다.

 

 

마피아 보스 마야가 호크아이와 케이트가 잡혔다는 사실을 보고받으며 영화는 끝난다.

 

 

마블 코믹스 기반

호크아이(Hawkeye)는

 

디즈니 영화답게

거친 폭력 장면이 별로 없어

호크아이의 폭발적 액션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가족애나 사랑 등의 감성으로

가족이 함께 보기에 무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