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오 테러리스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ervants of War 2019 폴란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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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이오 테러리스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ervants of War 2019 폴란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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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11.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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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바이오 테러리스트 (Servants of War) 줄거리

 

폴란드 골수이식 최고 권위자 아브람스키 교수가 자택에서 살해된다.

 

삼보르 형사는 파트너 마르타와 함께 아브람스키 살해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아브람스키와 함께 '구원의 손길'이라는 재단을 공동 설립한 홀텐 이사는

 

폴란드 내 장기이식 시스템을 통해 유럽 병원의 유전자 데이터를 보유한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얼마 후 모든 재산을 재단의 경리직원 실비아에게 남긴다는 아브람스키의 유언장이 발견되고,

 

삼보르와 마르타는 아브람스키 살인이 치정이나 유산을 노린 실비아의 범행이라고 의심한다.

 

 

실비아를 미행하던 삼보르는 그녀가 야첵 기자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후 국방부 장관 카베츠키를 협박하던 야첵은 홀텐이 보낸 암살자 올가에게 살해된다.

 

 

실비아는 삼보르를 찾아가 재단이 사실상 독일 사람이 소유한 유한회사라고 밝힌다.

 

 

며칠 뒤 실비아 역시 홀텐의 사주를 받은 올가에게 살해당하고,

 

 

실비아 집에서 지문과 DNA가 발견된 삼보르는 직무가 정지된다.

 

 

삼보르는 아브람스키 살해 사건에 개인의 DNA와 관련된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 바이오 테러리스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바이오 테러러스트는 <Slugi Boze 2016>을 연출한 폴란드 출신 마리우시 가브리스 감독의 작품이다.

 

 

<페틀라 2020>의 피오트르 스트라몹스키가 삼보르를,

 

<패닉 어택 2017>의 마리아 카니아가 마르타를 연기한다.

 

 

영화 바이오 테러리스트(Servants of War)는 

 

골수이식 전문의 아브람스키 살해 사건을 조사하던 형사 삼보르와 마르타가

 

 

군인의 DNA와 개인정보 등으로 이권을 챙기는 고위 정치인 등을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 바이오 테러리스트 결말과 후기, 정보

 

코나스키 경감은 삼보르의 집 곳곳에 숨겨진 도청기를 발견한다.

 

 

삼보르와 마르타는 야첵이 국방부 장관 카베츠키와 통화한 후

 

홀텐과 동물원 수족관에서 만나는 CCTV 영상을 확인한다.

 

그리고 재단이 군인들의 DNA 정보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삼보르는 부대원의 DNA 시료 채취를 반대하다 면직된 돌레츠키 대령과 함께 

 

유럽으로 빼돌리기 위해 보관 중인 엄청난 양의 DNA 시료가 담긴 컨테이너를 숨긴다.

 

 

올가는 카베츠키를 협박한 홀텐을 살해하고 마르타를 납치한다.

 

 

그리고 DNA 정보가 담긴 컨테이너와 마르타를 교환하자고 삼보르에게 제안한다.

 

 

삼보르와 돌레츠키는 힘을 합쳐 마르타를 구한 뒤,

 

올가 일당을 제압하고 컨테이너를 무사히 회수하며 영화는 끝난다.

 

 

폴란드 스릴러 영화

바이오 테러리스트(Servants of War)는

 

추천할 정도의 수작은 아니지만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고

주인공의 매력이나 연기 등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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