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이트 크래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atecras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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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 크래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Gatecras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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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8. 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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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게이트 크래시 Gatecrash 줄거리

 

스티브는 아름다운 아내 니콜과 함께 멋진 저택을 소유한 성공한 사업가다.

 

어느 날, 파티에서 술을 마신 스티브는 니콜을 태우고 어두운 밤 도로를 질주한다.

 

 

도로 위에서 낯선 남자를 충돌한 스티브는 주위를 살피며 집으로 뺑소니친다.

 

스티브는 왜 멈추지 않았는지 묻는 니콜에게 화를 내며 그녀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심지어 "그런 인간은 죽어도 돼"라는 말을 내뱉으며 자신의 잘못을 부인한다.

 

얼마 후 미스터리한 남자가 스티브와 니콜의 저택을 방문한다.

 

 

경찰복을 입은 불청객은 스티브를 폭행하고 뺑소니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힌다.

 

스티브의 차에 치인 남자를 데려 온 불청객은 구원받을 또 다른 기회를 주고 사라진다.

 

 

시간이 흘러 니콜이 아기를 출산한 후,

 

뺑소니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남자가 니콜과 스티브의 집을 방문하는데...

 

 

▣ 게이트크래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게이트 크래시는 공포영화 <샐비지 2009>를 연출한 로렌스 고흐 감독의 작품이다.

 

<MR 73, 2008>의 올리비아 보나미가 니콜을,

 

<건 샤이 2017>의 벤 큐라가 스티브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게이트크래시(Gatecrash)는 '초대도 받지 않고 들어가다'로 풀이된다.

 

 

뺑소니를 친 스티브와 그런 남편을 묵인한 니콜은 초대받지 않은 불청객의 방문을 받는다.

 

니콜과 스티브를 방문하는 두 명의 불청객 경찰과 시드는 모두 인류를 지켜보며 감독하는 영적 존재다.

 

 

[신선한 바람을 느끼기 위해 밀밭의 물결을 가르며 질주하고

 

세상이 정말 멋진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세상에 존재하는 더러운 스티브 같은 인간에게 환멸을 느끼는...]

 

 

▣ 게이트 크래시 결말과 후기, 정보

 

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노년의 남자는 

 

니콜과 스티브에게 병원으로 데려가 주어서 고맙다고 말한다.

 

 

스티브는 남자가 주는 거액의 수표를 거리낌 없이 받는다.

 

그 후 불청객은 강제로 끌어내려는 스티브의 다리에 총을 쏜다.

 

 

그리고 니콜과 스티브를 과거 뺑소니가 발생한 사고 현장으로 데려간다.

 

비겁한 스티브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니콜이 운전했다고 거짓말한다.

 

 

불청객은 총과 함께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을 기회를 니콜에게 준다.

 

니콜은 불청객에게 총을 겨누는 스티브를 사살한다.

 

 

니콜이 급히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

 

 

불청객이 말한 것처럼, 니콜이 밀밭에서 바람을 느끼는 아기를 발견하며 게이트 크래시가 끝난다.

 

 

테리 휴즈의 희곡

<삶의 불청객>이 원작인

게이트 크래시(Gatecrash)는

 

배우들의 열연

니콜을 통한 인간의 심리 변화 등

제작비 대비 가성비는 나쁘지 않지만,

 

연극적 대사 중심의 진행으로

지루함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심리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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