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 엑시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No Exit 2022

 

▣ 영화 노 엑시트 (No Exit) 줄거리

 

새크라멘토 재활센터에서 마약 중독 치료를 받던 다비는

 

엄마가 뇌동맥류로 레이크뷰 병원에 입원했다는 형부 조의 전화를 받는다.

 

 

다비는 센터 직원 마이크의 차를 훔쳐 타고 엄마가 있는 솔트레이크시티로 향한다.

 

 

하지만 휘몰아치는 폭풍으로 인해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다비는 할 수 없이 산속의 외딴 고속도로 휴게소 '뮤어'에 차를 세운다.

 

 

휴대폰 신호마저 끊긴 휴게소 안에는

 

샌디와 에드 부부 그리고 애시와 라스가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휴게소 밖에서 통화를 시도하던 다비는 

 

누군가의 밴 안에서 납치된 소녀 제이를 보게 된다.

 

 

납치범이 권총을 가진 라스임을 알게 된 다비는 애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라스의 친형으로 납치를 함께 한 것으로 밝혀진 애시는

 

샌디와 에드에게 말하면 모두 죽이겠다고 다비를 협박하는데...

 

 

▣ 노 엑시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노 엑시트는 <킬링 그라운드 2016>를 연출한 데미안 파워 감독의 작품이다.

 

 

<하늘은 어디에나 있어 2022>의 하바나 로즈 리우가 다비를,

 

<디스 이즈 낫 어 워 스토리 2021>의 대니 라미레스가 애시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노 엑시트(No Exit)는 '출구 없음'으로 풀이된다.

 

 

 

폭풍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갇힌 다비는

 

위기에 처한 소녀 제이를 구하기 위해 납치범과 사투를 벌인다.

 

 

▣ 노 엑시트 결말과 후기, 정보 

 

우여곡절 끝에 다비는 제이를 구조한 샌디와 에드에게 애시와 라스가 납치범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샌디 역시 돈을 위해 납치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지고 

 

휴게소 안으로 들어온 애시와 라스가 저항하는 에드와 샌디를 사살한다.

 

 

그 후 폭풍이 그치고 다비의 엄마가 죽었고 뮤어 휴게소로 경찰이 출동했다는 문자가 도착한다.

 

 

다비는 제이의 도움으로 라스를 인질로 잡고 네일건을 든 애시와 마주한다.

 

네일건에 이마를 맞은 라스가 쓰러진 후, 다비는 제이를 데리고 탈출한다.

 

 

애시는 휴게소를 불태우고 도착한 경찰 론을 죽인 후, 다비에게 총을 겨눈다.

 

 

다비는 드라이버로 애시의 목을 찌르고 론의 무전기로 지원을 요청한다.

 

 

 

그 후 다비가 재활센터에 방문한 언니 데번과 만나며 영화 노 엑시트는 끝난다.

 

 

테일러 애덤스의 

동명 소설에 기반한

노 엑시트(No Exit)는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5.6점으로

저예산 대비 나쁘지 않은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