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스틀리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estless 2022 넷플릭스

 

▣ 영화 레스틀리스 (Restless) 줄거리

 

마약 범죄를 눈감아주고 뇌물을 챙긴 토마 블랑 형사는 죽은 엄마의 장례식을 준비한다.

 

 

한편 부패 정보를 입수한 내사과가 토마 형사가 소속된 경찰서로 출동하고,

 

토마의 파트너 마르크 형사는 토마가 사물함에 숨겨놓은 돈을 화장실에 버린다.

 

 

수습중인 형사 나오미의 연락을 받고 급히 경찰서로 향하던 토마는

 

도로에 있던 강아지를 피하던 중 사고로 중년 남성을 치여 숨지게 한다.

 

 

남자를 차 트렁크에 싣고 장례식장으로 돌아간 토마는

 

내사과의 조사를 대비해 남자의 시신을 엄마의 관에 숨긴다.

 

 

죽은 남자가 마약 밀매와 성매매 알선 등으로 인터폴에 수배된 마약상 바르셀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후 의문의 제보에 의해 토마가 저지른 뺑소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그리고 마약반 반장 마렐리가 토마를 폭행하고 바르셀로의 시신을 가져오라고 협박하는데...

 

 

 

▣ 레스틀리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레스틀리스는 촬영 감독 레지 블롱두 감독의 데뷔작이다.

 

 

<택시 5, 2018>의 프랑크 가스탐비드가 토마를,

 

<더 소나타 2018>의 시몬 압카리안이 마렐리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레스틀리스(Restless)는 '불안한, 초조한'을 뜻한다.

 

 

뺑소니 사고를 은폐하는 과정에서 초조해진 토마는,

 

사고를 목격한 의문의 남자로부터 자신의 경력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넷플릭스 레스틀리스 결말과 후기, 정보

 

마렐리가 마약반 반장의 지위를 이용해 

 

압수한 마약을 빼돌리고 거금을 챙겼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토마는 마렐리가 자신의 마약을 훔친 바르셀로에게 총을 쏘았고

 

마렐리를 피해 달아나던 바르셀로가 자신의 차에 치였음을 알게 된다.

 

 

마렐리는 마르크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토마의 딸 루이즈와 여동생 아가트를 해치겠다고 위협한다.

 

 

가족을 멀리 대피시킨 토마는

 

원격 조종 폭발물을 숨긴 바르셀로의 시신을 마렐리에게 넘긴다.

 

 

토마와 마렐리의 격투 도중 마렐리가 사망한 후,

 

경찰의 부패와 관련된 사건은 덮이고 토마는 해직된다.

 

 

토마가 바르셀로의 열쇠로 거액이 보관된 금고를 열면서 영화 레스틀리스는 끝난다.

 

 

이성균 주연,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 2014>를 리메이크한

프랑스 영화 레스틀리스(Restless)는

 

스토리는 원작과 흡사해

신선한 느낌을 갖기 힘들지만,

 

배우들의 연기나 영상 등

가벼운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