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주검사 (Sword of Destiny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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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주검사 (Sword of Destiny 2021)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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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4.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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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대주검사 (Sword of Destiny) 줄거리

 

건국초, 황제는 천하의 병기를 회수해 

 

천하제일 주검사 몽야자에게 명검을 주조하라 명하고 함광 즉 빛을 머금은 칼이라 칭한다.

 

 

몽야자는 황제의 호군 조감이 함광을 빼앗을 것을 대비해 함광검을 제어할 승영검을 주조하지만,

 

승영검이 완성되기 전 검장에 들이닥친 병사들에 의해 함광검을 뺏기고 살해당한다.

 

 

몽야자의 아들 몽양은 미완성된 승영검을 들고 홀로 살아남는다.

 

 

그로부터 12년 뒤, 몽양은 적성에서

 

가난한 고아들을 보살피며 힘들고 가난한 생활을 하고 있다.

 

 

몽양은 승영검을 완성해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지만

 

굶는 동생들을 위해 검을 팔려고 내놓는다.

 

 

소월의 만류로 승영검을 팔지 못한 가운데, 몽양은 

 

황금 2000냥을 받는 조건으로 황성으로 돌아가는 황자를 호위하는 일을 맡게 된다. 

 

 

몽양은 소월, 궁기, 대력, 혼둔과 함께 황자를 호위하며 황궁으로 향한다.

 

 

그날 밤, 천하제일검 진무류가 이끄는 자객들이 태자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다.

 

 

하지만 백홍 진무류는 몽양이 가진 승영검을 본 뒤 그 자리에서 물러난다.

 

 

태자는 몽양 일행을 살리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라 말하지만

 

몽양과 소월 등 동생은 끝까지 태자의 뒤를 따른다.

 

 

그 후 나타난 자객에 의해 궁기, 대력, 혼둔이 희생된 후,

 

달아나던 태자와 몽양, 소월은 동굴 밑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그들은 그 동굴을 아지트로 삼고 있던 진통령의 반란군에게 사로잡히는데...

 

 

▣ 영화 대주검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대주검사는 이우석 감독의 작품이다.

 

 

중드 <Game Changer(2021)>의 소자묵이 몽양을,

<천재저격(2020)>의 양의가 황자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대주검사는 '위대한 주검사(칼을 주조하는 기술자)'로 해석된다.

 

 

영어 제목 Sword of Destiny는 '운명의 검'으로 직역된다.

 

몽양의 의지와 검령이 통해

완성된 검으로 다시 태어난 승영검은 

몽양의 아버지를 죽인 조감을 벌한다.

 

 

▣ 영화 대주검사 결말과 후기, 정보

 

우여곡절 끝에 태자 윤도, 몽양, 소월은 황성 부근에 도착한다.

 

 

그때 호군 조감이 나타나 태자를 사로잡고 승영검을 반토막 낸다.

 

 

몽양은 중상을 입은 소월과 함께 달아난 뒤,

 

동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으로 승영검을 던져 버린다.

 

 

그 후 조감은 황제를 죽이고 태자에게 황제 살해의 누명을 씌운다.

 

 

몽양은 천하제일검 백홍, 진통령이 이끄는 반란군과 함께 황궁으로 쳐들어간다.

 

 

그리고 검령과  몽양의 의지가 합해져 완성된 승영검으로

 

몽양은 조감을 죽이고 태자를 구한 뒤, 강호로 돌아간다.

 

 

영화 대주검사(Sword of Destiny)는

강렬한 액션이나 

특별한 내용 없이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 들 정도로 진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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