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위치스(The Witches, 2020) 더위치스 줄거리 리뷰 앤 해서웨이 마녀

 

 

1968년 12월 눈 오는 어느 날,

 

쥐로 변한 그랜드 하이위치

 

교통사고로 부모가 세상을 떠나고

 

8살 소년 토마스만 홀로 살아남는다.

 

 

토마스는 작은 마을 데모폴리스에 있는 외할머니 집으로 간다.

 

토마스와 외할머니

 

할머니는 집안에만 있는 토마스를 위해

 

생쥐를 선물하고 토마스는 '데이지'라 이름 짓는다.

 

생쥐 데이지와 놀고 있는 토마스

 

그러던 어느 날, 식료품 점에 간 토마스는

 

사탕으로 유혹하는 무서운 여인을 만난다.

 

사탕으로 유혹하는 마녀

 

할머니는 그 존재가 사람이 아닌 마녀이며

 

그랜드 하이위치

 

어릴 적 친구 앨리스가 마녀가 주는 사탕을 먹고

 

닭으로 변한 이야기를 토마스에게 들려준다.

 

닭으로 변한 앨리스

 

할머니는 마녀를 피해 사촌 에스턴이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호텔로 들어가는 할머니와 토마스

 

고급 호텔 '그랜드 올리언스 임페리얼 아일랜드'로 향한다.

 

그랜드 올리언스 임페리얼 아일랜드 호텔

 

한편 그랜드 하이위치와 마녀들이

 

고양이 하데스와 그랜드 하이위치, 스트링어 매니저

 

'아동학대방지 국제협회' 모임을 위해 아일랜드 호텔을 찾는다.

 

그랜드 하이위치와 마녀들

 

마녀들의 지배자 그랜드 하이위치는

 

그랜드 하이위치

 

물약으로 아이들을 쥐로 만들 계획을

 

연회장에 모인 마녀들에게 선포하며 즐거워한다.

 

본모습을 드러낸 그랜드 하이위치

 

데이지를 훈련시키기 위해 그곳에 숨어 있던 토마스는

 

 

무자비한 그랜드 하이위치의 소름 끼치는 계획을 할머니에게 알리려고 하는데...

 

마녀들

 

영화 더 위치스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작품이다.

로베트 저메키스는 <백 투 더 퓨쳐(1985)> 시리즈, <하늘을 걷는 남자(2015)>, <웰컴 투 마웬(2018)> 등을 감독했다.

 

 

<마지막 게임(2020)>의 앤 해서웨이가 그랜드 하이위치를,

<마(2019)>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토마스의 외할머니를 연기한다.

 

그랜드 하이위치와 할머니

 

영화 제목 <the witches>는 '마녀들'을 뜻한다.

 

 

영화 더 위치스는

영국 소설가 로알드 달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하데스와 쥐로 변한 그랜드 하이위치

 

인간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 실존하는 마녀는

특히 순수한 아이들을 증오하고 파괴하려는

 

그랜드 하이위치가 거주하는 호텔 룸 '666'의 상징처럼

악마와 그들의 지배자 사탄의 또 다른 이름이다.

 

브루노, 토마스, 데이지

 

영화 더 위치스는

귀여운 생쥐들과 해피엔딩

동화 같은 판타지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