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컨트랙터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The Contractor 2022 크리스 파인

 

▣ 영화 더 컨트랙터 (The Contractor) 줄거리

 

특수부대 중사 제임스 하퍼는 무릎 재활치료 과정에서 금지된 약물을 사용한다.

 

 

브래그 기지 지휘관 로버츠 중령은 규정을 위반한 제임스의 연금과 의료 혜택을 박탈하고 전역시킨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제임스는 아내 브리앤과 아들 잭을 돌보기 위해

 

형제처럼 지내는 전 상관 마이크가 소개한 러스티를 만나게 된다.

 

 

러스티는 대통령 직할로 국가 안보를 위한 합법적인 임무만 수행한다고 제임스에게 말한다.

 

 

제임스는 마이크와 함께 대테러 비밀 작전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향한다.

 

 

제임스는 바이오 테러에 사용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살림 교수를 감시한다.

 

 

그리고 마이크의 용병팀과 함께 살림의 연구실에 침입해 연구 데이터가 담긴 노트북을 확보한다.

 

 

제임스는 러스티의 지시에 따라 살림을 살해하고 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연구실을 불태운다.

 

 

잠시 후 수많은 베를린 경찰이 마이크 팀을 포위하고

 

제임스는 다친 마이크를 업은 채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달아난다.

 

 

 

마이크가 노트북을 전달하기 위해 먼저 떠난 후 

 

제임스는 마이크와 만나기로 한 살비나 호텔에서 기다린다.

 

 

약속시간에 마이크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에서

 

제임스는 러스티가 자신을 제거하려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 더 컨트랙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더 컨트랙터는 <로열패밀리 2014>를 연출한 타릭 살레 감독의 작품이다.

 

 

<원더우먼 1984, 2020>의 크리스 파인이 제임스 하퍼를,

 

<갤버스턴 2018>의 벤 포스터가 마이크를,

 

<포세이큰 2015>의 키퍼 서덜랜드가 러스티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더 컨트랙터(The Contractor)는 '청부업자'를 뜻한다.

 

 

 

국가 안보라는 명분으로 극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제임스는

 

이익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거대 조직의 음모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더 컨트랙터 결말과 후기, 정보

 

제임스는 러스티가 보낸 암살자들을 처리하고

 

실비를 통해 살림이 대여 금고에 백업해 둔 데이터 사본을 입수한다.

 

 

버질의 안전 가옥에 피신한 제임스는

 

살림이 사람들을 위해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후 러스티의 용병들에게 버질이 살해된 후, 

 

미국으로 돌아온 제임스는 살아 있는 마이크를 만난다.

 

 

제임스는 마이크의 도움으로 러스티를 사살하고,

 

약속대로 브리앤과 잭에게 돌아가면서 영화 더 컨트랙터는 끝난다.

 

 

 

첩보 액션 스릴러 영화

더 컨트랙터(The Contractor)는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출연진이나 제작진에 비해

액션이나 극적 긴장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