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ual 2022 카렌 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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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Dual 2022 카렌 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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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9.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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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 Dual 줄거리

 

인간 복제가 가능해진 어느 가까운 미래,

 

삶에 지친 새라는 희귀한 불치병으로 시한부 진단을 받는다.

 

 

새라는 엄마와 연인 피터를 위해 자신의 복제인간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새라는 한 시간 만에 탄생한 자신의 더블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클론은 새라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피터와 엄마에게 최선을 다한다.

 

10개월 후, 의사가 새라에게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알린다.

 

 

새라는 자신의 더블을 폐기하려고 하지만 

 

피터와 엄마는 새라보다 다정한 클론을 응원한다.

 

 

클론은 계속 살기를 원하고 결국 새라와 더블의 생존을 위한 결투가 결정된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새라는 트렌트에게 결투를 대비한 전투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 듀얼 나를 죽여라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듀얼 나를 죽여라는 <폴트>, <호신술의 모든 것>을 연출한 라일리 스턴즈 감독의 작품이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의 카렌 길런이 새라/더블을,

 

<브레이킹 배드 무비 엘 카미노>의 아론 폴이 트렌트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듀얼(Dual)은 '이중'을 의미한다.

 

새라와 클론 두 사람은 생존을 위한 목숨을 건 결투를 시작한다.

 

 

▣ 듀얼: 나를 죽여라 결말과 후기, 정보

 

날씨로 인해 결투 일자가 한 달 뒤로 연기된다.

 

새라는 한 달 더 전투 훈련을 받는 조건으로 트렌트에게 힙합 댄스를 가르쳐준다.

 

 

새라는 자신의 훈련 장면을 염탐하는 클론을 쫓아간다.

 

클론이 피터와 엄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새라를 결투 생존자 지원모임에 데려간다.

 

 

그 후 새라와 클론은 결투를 피하기 위해 함께 국경을 넘어 도망가기로 약속한다.

 

다음 날, 숲 속에서 더블이 건넨 독이 든 물을 마신 새라가 세상을 떠난다.

 

 

새라와 클론의 결투 당일, 혼자 결투 현장에 온 더블이 자신이 새라라고 주장한다.

 

 

함께 있는 사람이 클론임을 아는 피터와 엄마는 변하지 않고 

 

클론은 성격이 다른 엄마와 피터로 인해 새라처럼 지쳐가기 시작한다.

 

 

로터리에서 멈춰 선 새라의 더블이 멈추지 않는 눈물을 흘리면서 듀얼 나를 죽여라가 끝난다.

 

 

듀얼 나를 죽여라(Dual)는

인간 복제를 소재로

다소 허탈하고 냉소적인 결말로

 

믿음을 잃은 차가운 현실과

암울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풍자하는 미국의 SF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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