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스트 맨 다운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ast Man Down 2021)

 

▣ 영화 라스트 맨 다운 (Last Man Down) 줄거리

 

가까운 어느 미래, 치명적 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을 휩쓴다.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북부로 이동해 작은 마을을 형성한다.

 

 

한편 스톤 대령의 부대가 생존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잠재적 바이러스 보유자를 찾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기 시작한다.

 

 

스톤 대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특수부대 출신 존 우드는

 

웨스트버그 마을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스톤은 마을 사람들의 소재를 말하지 않는 존의 아내 에밀리아를 살해한다.

 

 

그 후 스톤의 전함에서 탈출한 존은

 

유럽 북쪽의 인적이 드문 호숫가 오두막에서 은둔한다.

 

 

3년 후, 존은 여전히 에밀리아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실험실에서 탈출한 마리아가 존의 오두막에 나타난다.

 

 

마리아의 등에서 추적장치를 제거한 존은

 

바코드 문신을 한 그녀에게 떠나 달라고 부탁한다.

 

 

며칠 후 무장한 3명의 용병이 마리아를 찾아 존의 오두막에 도착한다.

 

 

존의 도움으로 용병을 제거한 마리아는

 

 

스톤 대령이 치료제인 자신의 혈액을 독점하려 한다고 이야기한다.

 

 

얼마 후 마리아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린 사냥꾼들이 다시 오두막을 침입한다.

 

 

존은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다시 시작하는데...

 

 

▣ 라스트 맨 다운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라스트 맨 다운은 스웨덴 출신 팬수 은지 감독의 작품이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2021)>의 대니얼 스티센이 존 우드를,

 

드라마 <Rivera(2017)>의 올가 켄트가 마리아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Last Man Down은 '최후의 남자 쓰러지다'를 뜻한다.

 

Down은 리하나 <Man Down>의 노래처럼,

 

'(정신적 또는 육체적으로) 쓰러지다 또는 죽다'를 의미한다.

 

 

형제인 스톤 대령에 의해 아내 에밀리아가 살해된 후

 

낙담한 존 우드는 인적이 드문 호숫가 오두막에 은둔한다.

 

 

하지만 인류의 희망이 될 마리아를 구하기 위해 

 

다시 일어난 존은 목숨을 건 마지막 싸움을 시작한다.

 

 

▣ 라스트 맨 다운 결말과 후기 정보

 

탈출로를 차단한 스톤의 부하들이

 

존의 오두막을 포위하고 사방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펠트스팟이 존을 쓰러뜨리고 마리아를 잡아 지하 터널로 이동한다.

 

불사신처럼 다시 깨어난 존은 터널에서 펠트스팟을 죽이고 마리아를 구한다.

 

 

스톤 대령은 모든 병력에게 존을 죽이고 마리아를 잡아 오라고 명령한다.

 

존은 터널 속에 마리아를 숨긴 뒤, 홀로 스톤에게 걸어간다.

 

 

스톤은 마리아의 위치를 대라고 말하며 존을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잠시 후 일대일 대결에서 존은 친형제인 스톤을 사살한다.

 

 

그래닛이 존을 죽이려 한 순간, 마리아가 스톤을 죽이면 자폭하겠다고 협박한다.

 

 

스톤을 살린 마리아가 그래닛의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

 

 

마리아는 만일을 위해 자신의 피를 남겼으며,

 

존은 마리아를 구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라스트 맨 다운은 

어색한 배우들의 연기에

 

내용이나 액션도 

신선함이나 매력을 느낄 수 없는 B급 수준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