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파운데이션 줄거리 결말 후기 정보 (Foundation 2021) The Emperor's Peace

 

▣ 미드 파운데이션 (Foundation 1 : The Emperor's Peace) 줄거리

 

변방의 작은 행성 시낵스에 살던 천재 수학자 가알 도닉은 

 

해리 셀던 박사가 주최한 수학 경시 대회에서 '아브락사스'를 풀고 우승한다.

 

 

그 후 해수면 상승으로 시낵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한 이후 구속될 위기에 처한 가알은

 

셀던 박사의 초대로 은하 제국의 수도인 행성 트랜터로 향한다.

 

 

가알은 마중 나온 레이치의 안내로 스트릴링 대학교에서 셀던 박사를 만난다.

 

셀던 박사는 내일 반역 혐의로 체포될 거라고 가알에게 말한다.

 

 

한편 클리온 1세의 복제인간 돈(Dawn), 데이(Day) 그리고 더스크(Dusk) 황제는

 

제국의 몰락을 예언한 셀던과 그의 추종자들이 제국의 안녕에 위협이 될 거라고 판단한다.

 

 

셀던은 큰 인구 집단의 행동을 예측하는 심리역사학을 통해 

 

500년 뒤 제국이 몰락하고 3만 년의 암흑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암흑기를 천년으로 단축하기 위해 

 

은하의 지식을 담은 대백과 사전을 제작하는 '파운데이션'을 통해 재건의 초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 후 가알을 몰래 감시하던 제릴은 셀던의 연구 결과가 담긴 제1발광체를 주면서

 

 

 

법정에서 셀던의 연구가 틀렸다고 말하면 살 수 있다고 가알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제1발광체를 열어 확인한 가알은 

 

셀던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서 그의 주장이 맞다고 증언하는데...

 

 

▣ 파운데이션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미드 파운데이션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019)>의 작가인 조시 프리드만과

 

<다크 나이트(2008)>의 작가인 데이비드 S. 고어가 각색하고,

 

미드 <오자크(2017~2018)>의 앤드류 번스타인이 연출했다.

 

 

<보이저스(2021)>의 루 로벨이 가알 도닉을,

 

미드 <체르노빌(2019)>의 자레드 해리스가 해리 셀던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의 리 페이스가 브라더 데이를 연기한다.

 

 

원제 Foundation - The Emperor's Peace는 '토대 - 제국의 평화'로 풀이된다.

 

 

 

은하 제국의 몰락을 예언한 해리 셀던 박사는 

 

가알 도닉과 레이치 그리고 추종자들과 함께 

 

추방된 변방의 행성 터미너스에서

 

몰락 이후의 암흑기를 단축하기 위한 토대가 될 재단(은하 대백과사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 미드 파운데이션 결말과 후기, 정보

 

얼마 후 아나크레온과 테스피스의 시민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테러로 

 

트랜터의 스타 브리지가 폭파되고 1억 명의 트랜터 시민이 사망한다.

 

 

데이 황제는 트랜터에 와 있던 아나크레온과 테스피스의 대표 잰덤과 섀운섀를 체포한다.

 

 

그 후 가알은 셀던 박사를 죽이면 제국의 몰락이 가속화될 거라고 경고하고

 

셀던 박사는 몰락을 늦추려면 제국의 복제를 그만두라고 황제에게 제안한다.

 

 

데머즐은 사람이 살지 않는 변방의 행성 '터미너스'에서

 

암흑기를 단축시킬 파운데이션을 만들라고 셀던과 가알에게 황제의 명을 전한다.

 

가

 

셀던과 가알은 레이치와 추종자들과 함께

 

도약이 불가한 느린 우주선을 타고 척박한 환경의 터미너스로 향한다.

 

 

<아이로봇(2004)>

<나이트폴(2000)>처럼,

 

아이작 아시모프의 SF 소설

<Foundation> 시리즈에 기반한

파운데이션(Foundation)은 

 

 

 

일단 우주를 담은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는 합격점이다.

 

이후 은하 제국에 대한 

아이작의 세계관이 어떻게 반영될지 

나머지 작품이 상당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