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추격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Last Seen Alive 2022 제라드 버틀러

 

▣ 영화 분노의 추격자 Last Seen Alive 줄거리

 

맨체스터의 부동산 개발업자 윌 스팬은 많은 돈을 벌지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아내 리사가 바람을 피우고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진다.

 

 

리사는 냉각기를 가지기 위해 윌의 차를 타고 그녀의 부모가 살고 있는 집으로 향한다.

 

 

윌이 벨드로 주유소에 주차한 후, 마트에 간 리사가 돌아오지 않는다.

 

윌은 지역 경찰서의 패터슨 형사에게 리사의 실종 신고를 한다.

 

 

마트 관리인 오스카는 리사를 본 적이 없다고 거짓말하지만,

 

CCTV 영상을 통해 마트를 나가던 리사가 낯선 남자의 차에 타는 장면이 확인된다.

 

 

리사의 엄마 애나는 남자가 어릴 적 리사의 친구였던 너클스라고 알려준다.

 

 

윌은 도주하려는 너클스를 잡아 트렁크에 태우고

 

너클스에게 납치를 사주한 프랭크의 아지트로 출발한다.

 

과속으로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린 윌은 차를 버리고 숲 속으로 달아나는데...

 

 

▣ 분노의 추격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분노의 추격자는 <블랙 버터플라이 2017>를 연출한 브라이언 굿맨 감독의 작품이다.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2021>의 제라드 버틀러가 윌 스팬을,

 

<토르 2011>의 제이미 알렉산더가 리사 스팬을,

 

<더 헤이트 유 기브 2018>의 러셀 혼스비가 패터슨 형사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라스트 신 얼라이브(Last Seen Alive)는 '살아 있음이 마지막으로 목격된'으로 풀이된다.

 

 

사라진 아내의 실종 신고를 한 윌은 자신을 의심하는 경찰을 피해 사랑하는 리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분노의 추격자 결말과 후기, 정보

 

윌은 걸어서 프랭크의 필로폰 제조 공장에 도착한다.

 

윌은 자신을 공격하는 프랭크와 그의 부하 래리를 사살한다.

 

 

2만 달러를 주면 리사가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고 말하던 오스카 역시 폭발과 함께 사망한다.

 

 

너클스는 프랭크의 사주로 부자인 윌에게 몸값을 받기 위해 리사를 납치했다고 패터슨 형사에게 자백한다.

 

 

윌은 창고에 붙잡혀 있던 리사를 구하고 

 

패터슨 형사는 프랭크와 래리의 죽음에 연관된 윌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 후 진심을 확인한 윌과 리사가 서로를 향해 웃으며 영화 라스트 신 얼라이브는 끝난다.

 

 

분노의 추격자(Last Seen Alive)는

뻔한 스토리와 결말

저해상도의 흐린 화질

별 매력 없는 캐릭터 등

전체적으로 B급의 액션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