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부가 된 복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ather Stu 2022 마크 월버그 멜 깁슨

 

▣ 영화 신부가 된 복서 (Father Stu) 줄거리

 

6살 난 남동생 스티븐이 죽은 후 아버지 빌은 엄마 캐슬린과 스튜어트를 떠난다.

 

 

몬태나주 헬레나에서 아마추어 복서로 활동하던 스튜어트는

 

할리우드 배우가 되기 위해 아버지가 살고 있는 LA로 향한다.

 

 

음주운전으로 차를 압수당한 스튜는 오디션에 가기 위해 빌의 차를 빌리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어느 날, 마트 정육점에서 일하던 스튜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 카르멘에게 반한다.

 

 

성모 마리아 성당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카르멘과 사귀기 위해 

 

스튜는 교리 공부를 거쳐 가르시아 신부의 세례를 받고 카르멘과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 후 술을 먹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스튜는 교통사고로 치명상을 입는다.

 

 

스튜는 "헛되어 죽으면 안 돼"라고 말하는 성모 마리아의 환영을 보고

 

의사는 코마 상태에 빠진 스튜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고 캐슬린에게 말한다.

 

 

하지만 카르멘이 기도한 후 기적적으로 스튜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난다.

 

스튜는 빌과 캐슬린 그리고 카르멘의 반대를 물리치고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다.

 

 

켈리 교장의 신학교에 입학해 사제가 되기 위한 수양을 하던 스튜는

 

치료가 불가능한 퇴행성 근육 질환인 '포함체 근육염'에 걸렸음을 알게 되는데...

 

 

▣ 신부가 된 복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신부가 된 복서는 로잘린드 로스의 감독 데뷔작이다.

 

 

<언차티드 2022>의 마크 월버그가 스튜어트 롱을,

 

<에이전트 게임 2022>의 멜 깁슨이 빌 롱을,

 

<마크맨 2021>의 테레사 루이즈가 카르멘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파더 스튜(Father Stu)는 '신부(가 된) 스튜어트'를 뜻한다.

 

 

세상에서 방황하던 스튜어트는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고 신부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 신부가 된 복서 결말과 후기, 정보

 

스튜는 자신에게 닥친 고난이 하나님의 축복임을 깨닫지만

 

켈리 교장은 거동이 불편한 스튜에게 사제 서품이 어렵다고 말한다.

 

 

빌은 거동이 불편한 스튜를 데리고 캐슬린이 있는 헬레나로 돌아간다.

 

 

그 후 카르멘을 포함한 교인들의 간절한 탄원에 의해

 

스튜는 빌과 캐슬린, 카르멘과 햄, 켈리와 가르시아가 참석한 가운데 사제로 서품된다.

 

 

신부가 된 스튜는 빅 스카이 요양원에 들어간 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한다.

 

 

반감을 가지고 있던 제이컵이 스튜를 찾아 존경을 표하고

 

빌과 캐슬린 그리고 스튜가 서로를 진심으로 용서한다.

 

 

스튜가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영화 신부가 된 복서는 끝난다.

 

 

신부가 된 복서(Father Stu)는

주인공들의 감정 연기

고난이 가진 의미 등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지만,

 

실화가 가진 지루함의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전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