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래비지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avage 2019)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래비지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avage 2019)

영화

by 삶의 노래 2021. 9. 5. 11:05

본문

반응형

 

▣ 영화 래비지 (Ravage) 줄거리

 

희귀 야생 동물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 하퍼 사익스는,

 

중상을 입고 얼굴과 몸에 붕대를 두른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사진자가 하퍼 사익스

 

슬레이턴 형사가 경찰 보고서를 확인하기 위해 하퍼를 찾는다.

 

슬레이턴 형사

슬레이턴 형사는 경찰 상부에서는 하퍼의 진술을 허위로 보고 있으며,

 

퇴원과 동시에 일반인 살해 및 경찰관을 칼로 찌른 혐의로 하퍼를 구속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퍼는 자신이 와치투미 계곡에서 당한 지옥 같은 경험을 슬레이턴 형사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붉은 뱀의 흔적을 찾던 하퍼는, 숲 속에서 나는 사람의 비명 소리를 듣는다.

 

 

하퍼는 밧줄에 매달린 사람을 잔인하게 채찍질하는 일련의 남성들을 보고 사진을 찍는다.

 


 

그곳에서 도망친 하퍼는 그 사실을 신고하기 위해 보안관을 찾아간다.

 

보안관에게 찍은 사진을 보여주려던 하퍼는, 레이브너 일당에게 끌려간다.

 

악한 레이브너

그 후 성폭행을 당하고 밧줄에 묶여 공중에 매달린 하퍼는, 간신히 그곳에서 달아난다.

 

 

그리고 하퍼는 추격하는 레이브너 일당에게 복수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목숨 건 싸움을 시작하는데...

 

 

▣ 영화 래비지 감독 및 배우

 

영화 래비지는 <커밍 스루 더 라이(2015)>를 제작한 테디 그레넌 감독의 작품이다.

 

 

 

<언더 더 실버 레이크(2018)>의 애나벨 덱스터-존스가 하퍼를,

 

 

<아쿠아맨(2018)>의 로버트 롱스트리트가 레이브너를 연기한다.

 

하퍼를 위협하는 레이브너

 

▣ 영화 래비지 후기와 결말, 정보

 

영어 제목 Ravage는 '(죽을 정도로 큰) 피해'를 뜻한다.

 

하퍼는 소의 몸속에서

위산으로 서서히 몸이 녹아 내리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 죽음의 문턱까지 이른다.

 


영화 래비지(Ravage)는

똑똑하고 용감한 여주인공 역의

애나벨 덱스터-존스도 매력적이고,

 

 

통쾌하고 시원한 복수가

상당한 긴장감과 함께 전개되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다시 살아난 하퍼가

레이브너와 보안관을 찾아내

통쾌한 복수를 하는 속편을 기대해 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