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lora & Ulysse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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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Flora & Ulysse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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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9. 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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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 (Flora & Ulysses) 줄거리

 

플로라는 로맨스 소설가 엄마 필리스와 슈퍼히어로를 그리는 만화작가 아빠 조지와 살고 있다.

 

 

어느 날, 인캔데스토를 주인공으로 만화 출판이 어려워진 후 조지는 절망한다.

 

 

필리스 역시 슬럼프로 소설 집필이 어려워지면서 플로라의 부모는 별거하게 된다.

 

 

아빠가 그린 슈퍼히어로를 좋아하던 10살 플로라는

 

이제 더 이상 슈퍼히어로의 존재를 믿지 않는 냉소적 소녀로 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람쥐가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한다.

 

플로라는 인공호흡으로 살려 낸 다람쥐를 율리시스라 이름 짓고 집으로 데려온다.

 

 

플로라는 트라우마를 겪고 능력이 생기는 영웅들처럼,

 

사고로 죽을뻔한 경험을 한 율리시스가 슈퍼히어로 일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플로라는 율리시스를 스트레스로 인해 시력을 잃은 이웃집 소년 윌리엄에게 소개한다.

 

 

그 후 마트에서 일하는 조지는 율리시스를 숨긴 채 플로라와 함께 도넛 가게에 들어간다.

 

 

가게의 종업원 리타가 율리시스를 발견하고 잡으려 하자

 

율리시스는 공중을 날아서 달아가고 가게는 엉망이 된다.

 

 

자신의 아파트로 대피한 조지는 

 

사나운 고양이 클라우스를 피해 의사 미참에게 율리시스의 진찰을 부탁한다.

 

 

한편 리타의 신고를 받은 미루나 카운티 동물 관리국 소속 밀러는 

 

율리시스를 잡기 이해 마취총을 가지고 조지의 아파트를 급습한다.

 

 

조지는 플로나와 윌리엄 그리고 율리시스를 태우고

 

밀러를 피해 필리스의 집으로 피한다.

 

 

그 후 소설 출판과 관련한 인터뷰가 엉망이 된 후

 

필리스는 율리시스를 버리기 위해 숲으로 향하는데...

 

 

▣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는 <더 타이거 헌터(2016)> 등을 연출한 레나 칸 감독의 작품이다.

 

 

<블랙 아일랜드 사운드(2020)>의 마틸다 로울러가 플로라를,

 

<당신이 살인자일지도 모른다(2018)>의 앨리스 해니건이 필리스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Flora & Ulysses는 '여주인공 플로라와 슈퍼 다람쥐 율리시스'를 뜻한다.

 

 

냉소적인 10살 소녀 플로라는

 

슈퍼 다람쥐로 거듭난 율리시스와 함께 

 

가족과 우정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 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 결말과 후기, 정보

 

윌리엄과 함께 율리시스를 찾으러 가던 플로라는 

 

버려진 워터 파크에서 폭풍우를 피한다.

 

 

플로라를 위하는 율리시스의 마음을 알게 된 필리스는

 

율리시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다.

 

 

조지는 필리스에게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전한 후

 

함께 플로라를 찾아 숲으로 간다.

 

 

잠시 후 밀러가 마취총으로 율리시스를 잡아가며

 

오후에 안락사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의사 미참의 도움으로 플로라 가족과 윌리엄은

 

율리시스를 구하기 위해 동물 관리국으로 잠입한다.

 

 

윌리엄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시력을 회복한다.

 

 

플로라와 필리스 윌리엄이 율리시스를 구해 밖으로 먼저 나간 뒤,

 

밀러의 마취총을 맞은 조지가 옥상에서 떨어진다.

 

 

그 순간 슈퍼히어로처럼 하늘로 날아오른 율리시스가 조지를 지상으로 안착시킨다.

 

 

플로라는 밀러를 피해서 율리시스를 무사히 숲 속으로 돌려보낸다.

 

 

그 후 슈퍼히어로 율리시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조지의 만화책이 대성공을 거두고

 

사랑으로 이루어진 플로라, 필리스, 조지 그리고 윌리엄 가족은 다시 행복을 되찾는다.

 

 

케이트 디카밀로의 소설 

<플로라와 율리시스의 빛나는 모험>에 기반한

영화 초능력 다람쥐 율리시는 

 

주인공 플로라와 율리시스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웃음과 함께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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