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시안 레이드 (Russian Raid 2020) 줄거리 리뷰 스페츠나츠 인간병기의 무자비한 하드코어 액션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소속

 

용병 니키타

 

최고의 대원 니키타(이반 코티크)는 전역한 뒤 용병으로 일한다.

 

 

바략과 함께 작전명 '야샤' 임무를 수행 중이던 니키타는

 

자신의 앞에서 군인이던 아빠를 죽인 코르니프를 보게 된다.

 

바략과 임무 수행중인 니키타

 

니키타는 복수심에 작전도 잊고 코르니프를 저격하지만

 

특수부대 스페트나츠 출신 니키타

 

실패하고 오히려 폭격을 받아 바략이 죽고

 

니키타는 용병 회사와 코르니프 양쪽에 쫓겨 숨어 지낸다.

 

코르니프를 저격하는 니키타

 

그러던 어느 날, 니키타는 사냐와 함께

 

니키타와 사냐

 

보드카 제조 공장을 강제로 인수하기 위해

 

삼보 무술을 익힌 6명의 남자 등과 함께 공장을 침입한다.

 

사냐, 니키타와 싸움꾼들

 

감시 카메라를 무력화한 뒤

 

수 십 명의 보안 요원과 주주의 경호원들을 제압한

 

 

니키타는 이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한다.

 

보안요원 로마와 보안 책임자 올레고비치 그리고 이사들

 

이사들과 보안 책임자 올레고비치는

 

무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하지만 실패한다.

 

무기를 든 이사들과 대치중인 니키타와 사냐

 

하지만 대표 이사 바실리가 문을 잠근 뒤

 

니키타와 에바

 

엽총을 들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회사 인수 계약은 체결되지 못한다.

 

이사회

 

한편 회사에 숨겨진 무기고를 수사하다 실종된

 

전직 경찰 에바

 

상관의 복수를 위해 위장 취업한 전직 경찰

 

 

에바(소피아 오제로바)는 공장에 숨겨져 있던 무기고를 찾아낸다.

 

알렉산드로에게 잡힌 에바

 

그 후 사냐는 에바를 인질로 잡고

 

바실리에게 문을 열라고 협박한다.

 

에바로 협박하는 사냐

 

에바를 구해 바실리의 방에 들어간 니키타는

 

상관의 복수를 위해 위장취업한 전직 경찰 에바

 

자신의 이름과 함께 회사에 온 진짜 이유가

 

유령 같은 존재인 바르코프를 끌어내기 위한 것임을 밝힌다.

 

에바, 니키타, 대표이사 바실리

 

그때 사실상 공장의 소유자인 잔인한 무기상 코르니프가

 

잔인한 무기상 코르니프

 

러시아 정보총국(GRU) 요원과 무장한 대원들과 함께 공장에 나타난다.

 

정보요원

 

니키타와 에바는 사람들을 피신시킨 뒤

 

복수와 정의를 위해 목숨 건 전투를 시작하는데...

 

공장에 진입하는 코르니프와 대원들

 

영화 러시안 레이드는 데니스 크루츠코브 감독의 데뷔 작품이다.

 

 

영화 제목 <russian raid>는 '러시안 급습'을 뜻한다.

 

 

어릴 적 아버지를 죽인 코르니프에게 복수하기 위해

니키타는 삼보 무술을 익힌 6명과 함께

보트카 제조 공장으로 위장한 무기고를 습격한다.

 

 

영화 러시안 레이드는

내용은 빈틈도 많고

제대로 된 설명도 부실하지만

 

 

춤추는 듯 부드러운 니키타의 무술과

러시아 전통 무술 삼보 등의 액션은

나름대로 볼만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