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이드 2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aid 2 2025

 

▣ 영화 레이드 2 Raid 2 줄거리

 

소득세 감독관 아메이 파트나이크는 압력에 굴하지 않는 청렴결백한 세무공무원이다.

 

아메이는 타우지 국회의원 등 탈세한 권력자들을 수없이 단속하며 명성을 얻는다.

 

어느 날, 아메이는 쿤와르 왕궁을 급습하는 과정에서 중앙 장관 다다 바이의 비리를 알게 된다.

 

아메이가 쿤와르의 뇌물을 받은 것처럼 위장해, 다다 바이의 고향인 보즈 소득세과로 전근한다.

 

다다 바이는 약자를 위한 재단을 운영하며, 보즈 주민들에게 신처럼 숭배를 받는 정치인이다.

 

아메이는 다다 바이가 유령 회사를 통해 모은 불법 자금을 숨기고 있다는 증거를 확보한다.

 

아메이가 다다 바이의 집과 사무실, 재단 본부 등을 수색하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한다.

 

영화 레이드 2 포스터

 

다다 바이가 아메이의 전근 목적을 간파하고, 미리 금과 현금을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아메이는 그 일에 대한 책임으로 정직되고, 아내 말리니의 집에서 처가살이를 하게 된다.

 

아메이는 다다 바이가 죽은 약혼녀 네하의 명의로 많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그리고 다다 바이가 젊은 여성들을 철도청에 입사시키고 그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아메이는 악명 높은 변호사 겔로트에게 다다 바이에 대한 공익 소송을 의뢰하는데...

 

▣ 레이드 2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레이드 2는 <노 원 킬드 제시카>를 연출한 라지 쿠마르 굽타 감독의 작품이다.

 

<시바이>의 아제이 데브간이 아메이 파트나이크를,

 

<하우스 풀>의 리테시 데시무크가 다다 바이를,

 

<샴셰라>의 바니 카푸르가 말리니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레이드(Raid 2)는 '급습 속편'을 뜻한다.

 

영화는 탈세하는 권력자에 대한 강직한 세무공무원의 기습 단속을 그린다.

 

▣ 넷플릭스 레이드 2 결말과 후기, 정보 

 

겔로트는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는 다다 바이에게 거액의 뇌물을 요구한다.

 

보즈 소득세 감독관으로 새로 부임한 랄란이 다다 바이에게 사과를 표한다.

 

랄란이 지주 비크람의 집을 수색해, 숨기고 있던 다다 바이의 현금을 압수한다.

 

다다 바이는 겔로트에게 줄 뇌물을 확보하기 위해, 동생을 카말에게 보낸다.

 

국세 공무원들이 카말을 체포하고, 그가 보관하고 있던 다다 바이의 돈까지 압수한다.

 

다다 바이는 보좌관 바카야가 아메이에게 정보를 누설하고 있음을 눈치챈다.

 

아메이 파트나이크

 

그 후 겔로트 변호사는 법정에서 다다 바이가 뇌물을 주었다고 밝힌다.

 

법원은 다다 바이가 보즈로 돌아가는 것을 막고,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말리나는 다다 바이에게 학대당하는 여성들을 찾아가 신고를 설득한다.

 

감독관으로 돌아온 아메이가 다다 바이의 호텔에서 탈세한 현금을 발견하고 잡혀있던 바카야를 구한다.

 

위기에 몰린 다다 바이가 주 총리와 중앙 정부 총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다다 바이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선동해 아메이와 세무 공무원들을 막아선다.

 

아메이가 현금을 뿌려 빠져 나간 후, 물속에 잠긴 거대한 황금 팔을 건져 올린다.

 

비리가 드러난 다다 바이가 가족과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체포되면서 영화 레이드 2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레이드 2(Raid 2)는 레이드(2018년)의 속편으로

 

부패한 권력자에 맞서 싸우는 정의로운 세무 공무원의 활약상을 그리며,

 

2025년 힌디어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수익을 거둔 인도의 범죄 스릴러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