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결말 줄거리 후기 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 2021

 

▣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줄거리

 

고아 소녀 클레어 레드필드는 오빠 크리스와 함께

 

세계 최대 제약회사 '엄브렐라'가 관리하는 '라쿤 시티' 고아원에서 살고 있다.

 

 

엄브렐라 소속 버킨 박사에 의해 흉측하게 변한 리사와 친구가 된 클레어는 

 

비밀 실험실로 끌고 가는 윌리엄 버킨 박사를 피해 라쿤 시티 고아원에서 탈출한다.

 

 

그 후 1998년 9월, 클레어는 엄브렐라가 떠난 뒤 유령도시로 변한 라쿤 시티로 돌아온다.

 

 

클레어는 크리스에게 엄브렐라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버킨 박사의 도움으로 성장한 크리스는 클레어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다.

 

 

라쿤 시티의 사람들은 중독으로 좀비로 변해가고 

 

엄브렐라는 사람들에게 집에 머물라는 경보를 울리고 마을을 봉쇄한다.

 

 

좀비로 변한 옆집 여인의 공격을 피해 달아나던 클레어는 

 

누군가의 전화를 받고 가족과 대피하던 버킨 박사를 보게 된다.

 

 

한편 라쿤 경찰서장 아이언스는 크리스의 알파팀에게

 

스펜서 맨션에서 사라진 브라보 팀을 찾아오라고 지시한다.

 

 

엄브렐라의 설립자 오스왈드가 살았던 스펜서 맨션에 도착한 

 

 

질, 크리스, 웨스커, 리처드 그리고 비커스의 알파팀은 좀비의 공격을 받는다.

 

 

한편 좀비로 포위된 경찰서에 모인 클레어, 리온 그리고 아이언스는

 

경찰서 정문을 부수고 난입하는 좀비를 피해 라쿤 시티 고아원으로 향하는데...

 

 

▣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47미터 2. 2019>를 연출한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의 작품이다.

 

 

<크롤 2019>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클레어 레드필드를,

 

<SAS 특수부대: 라이즈 오브 블랙 스완 2021>의 해나 존-케이먼이 질 발렌타인을,

 

<사탄의 베이비시터 2017>의 로비 아멜이 크리스를 연기한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Resident Evil: Welcome to Raccoon City)는

 

 

<레지던트 이블 2002>부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2017>로 이어지는

 

밀라 요보비치의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탄생 기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결말과 후기, 정보

 

엄브렐라의 실험을 묵인했던 아이언스가 고아원에서 괴물에게 살해당한 후,

 

리사가 괴물을 처치하고 친구인 클레어와 리온에게 엄브렐라 연구실로 연결된 비밀 통로를 열어준다.

 

 

한편 알파팀의 리처드와 헬기 조종사 비커스가 좀비로 변한 후,

 

웨스커는 유전자 변형된 괴물로 만드는 바이러스를 손에 넣기 위해 질과 크리스를 배신한다.

 

 

바이러스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비킨과 그의 아내에게 총을 발사한 웨스커는 잠시 후 나타난 질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 후 클레어, 크리스, 질, 리온, 셰리는 기차를 타고 지하 터널을 빠져나간다.

 

 

죽기 전에 바이러스를 자신의 몸에 투입해 변종 괴물로 변한 버킨은 클레어 일행을 공격한다.

 

 

리온이 로켓포를 발사해 괴물이 된 버킨을 완전히 죽이고

 

클레어 일행이 엄브렐라의 폭격으로 몰살된 라쿤 시티를 벗어나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끝난다.

 

 

크레디트에서 죽었던 웨스커가 비밀 조직의 에이다 웡에 의해 되살아난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킬링 타임용으로는 무난하지만

 

화면이 너무 어둡고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의 액션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이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