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Rurouni Kenshin Final Chapter Part 1 - The Final 2020) 사토 타케루 바람의 검심

 

▣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줄거리

 

발도재라 불리며 막부 말기를 주름잡던 전설적인 칼잡이 히무라 켄신은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며 메이지 시대를 연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기 위해 역날검을 사용하며 나그네처럼 떠돌던 켄신은 종적을 감춘다.

 

 

메이지 12년인 1879년,

 

켄신은 카오루가 지도하는 도쿄의 카미야 검술 도장에서 사노스케, 야히코와 함께 조용히 생활한다.

 

 

한편 에니시는 켄신에게 죽은 누나 토모에의 복수를 위해 이를 갈며 청나라로 건너간다.

 

그로부터 14년 뒤, 상하이 마피아 보스가 된 에니시는 켄신을 찾아 일본으로 돌아온다.

 

 

켄신에게 원한을 가진 무사들과 함께 최신 무기를 숨기고 도쿄로 온 에니시는 

 

'아카베코' 식당을 포격하고 켄신에게 '인벌'이라는 문구를 남기고 사라진다.

 

 

그 후 순경 교습소인 마에카와 도장과 우라무라 경찰서장의 자택이 동시에 습격을 받아 쑥대밭이 된다.

 

 

켄신은 카오루, 사노스케, 메구미 그리고 야히코에게

 

오래전 사랑했던 여인 토모에와 그녀의 동생 에니시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전번중의 대장 아오시와 그의 대리인 미사오가 토모에의 일기장을 전해주러 켄신을 찾아온다.

 

 

십분도 출신 쵸다의 거짓 정보로 경시국 고로가 경찰을 이끌고 요코하마 창고로 간 사이, 

 

에니시 일당은 켄신의 마을에 침입해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죽인다.

 

 

그리고 카미야 검술 도장에 침입한 에니시는 

 

사노스케 등을 쓰러뜨리고 카오루를 납치해가는데...

 

 

 

▣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은 <바람의 검심(2012)>을 감독한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의 작품이다.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2018)>의 사토 타케루가 히무라 켄신을,

 

<클로버(2014)>의 타케이 에미가 카오루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Rurouni Kenshin : Final Chapter Part 1 - The Final은

 

'떠돌이 무사 켄신 : 마지막 장 파트 1의 결말'로 직역된다.

 

 

바람의 검심은 끝이 아니라 파트 1의 끝일뿐이며 

 

앞으로 파트 2, 3... 계속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에는

 

이전 작품에서 켄신과 대결한 소지로 등의 검객이 나와 아쉬움을 달랜다.

 

 

▣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결말과 후기, 정보

 

죽음을 각오한 켄신은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홀로 에니시의 아지트로 향한다.

 

 

수많은 적들과 켄신이 외로이 싸우고 있을 때,

 

어전번중의 대장 아오시의 대리인 미사오와

 

 

신선조 출신 경시국의 고로와 경찰들, 

 

그리고 부상 중인 사노스케가 나타나  켄신에게 길을 터준다.

 

 

그리고 십본도의 최고 검객 소지로도 켄신을 도와 함께 싸운다.

 

 

마침내 에니시와 대면한 켄신은 

 

사랑하는 카오루를 구하기 위해 에니시를 쓰러뜨린다.

 

 

그 후 수감된 에니시에게 누나 토모에의 일기장이 전달되고

 

켄신에 대한 누나의 진심을 알게 된 에니시는 눈물을 흘린다.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은

약간 늘어지는 감은 있지만

이전 바람의 검심 4편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액션과 감성적 내용

그리고 화려한 영상 등이

최소한 나쁘지는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