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야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neyard 2024 멜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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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야드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oneyard 2024 멜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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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7. 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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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본야드 Boneyard 줄거리

 

2009년 뉴멕시코주 웨스트 메사 사막에서 여인 11명의 유골이 발견된다.

 

죽은 여인 대다수는 성 노동자이며, 그중 한 명은 태아를 임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앨버커키 경찰서장 카터는 오르테가와 영 형사에게 사건을 맡기고, 

 

시장의 요청에 의해 노련한 프로파일러인 FBI 특수요원 페트로빅이 수사에 합류한다.

 

페트로빅은 연쇄살인범이 신앙심이 깊은 히스패닉계 30대 남성이라고 판단한다.

 

오르테가는 마약단속반의 테이트가 소녀를 임신시키고 죽였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영화 본야드 포스터입니다.
영화 본야드 포스터

 

페트로빅 요원은 자신이 쫓던 용의자에게 희생된 딸 샘을 회상한다.

 

오르테가 형사는 수사와 관련해 실종된 조카 셀레나의 행방을 추적한다.

 

나오미가 동료였던 셀레나가 실종 전 테이트의 차에 타는 것을 목격했다고 진술한다.

 

오르테가는 잠복 경찰 테이트가 사라진 여성들을 체포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FBI 워맥 요원이 성매매 혐의 등으로 테이트를 비밀리에 수사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는데... 

 

▣ 본야드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본야드는 <코만도>를 연출한 아시프 아크바르 감독의 작품이다.

 

<하우스 오브 왁스>, <와일드>의 브라이언 반 홀트가 오르테가 형사를,

 

<이스케이프 플랜 3>의 커티스 50센트 잭슨이 카터 경찰서장을,

 

<신부가 된 복서>, <파나마>의 멜 깁슨이 페트로빅 FBI 요원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본야드(Boneyard)는 '묘지'를 뜻한다.

 

2009년 뉴 멕시코의 웨스트 메사에서 연쇄 살인범이 죽인 여인들의 묘지가 발견된다.

 

▣ 본야드 결말과 후기, 정보 

 

오르테가는 마약단속반 그레이엄 반장에게 테이트가 연쇄 살인 용의자라고 밝힌다.

 

마약 카르텔과 공생하던 그레이엄은 테이트로 인해 자신에게 피해가 올 것을 두려워한다.

 

그레이엄이 루이스에게 허위 증언을 강요해, 테이트가 본야드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다.

 

하지만 DNA 검사 결과 테이트가 죽은 태아의 아버지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마트 주인이 시저 몬토가 온 후로 소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진술한다.

 

페트로빅은 그동안의 프로필을 토대로 시저를 본야드 용의자로 지목한다.

 

FBI 요원 페트로빅이 총을 겨눈다.
페트로빅 FBI 요원

 

카터 서장은 조카가 피해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오르테가를 정직시킨다.

 

페트로빅 요원이 매춘부를 살해하고 시체를 옮기던 시저를 현장에서 사로잡는다.

 

오르테가 형사는 공무상 위법행위 등의 혐의로 그레이엄 반장을 체포한다.

 

FBI는 DNA 검사를 통해 시저가 본야드 연쇄 살인범이 아니라고 결론짓는다.

 

한 달 후, 본야드 부근에서 또 다른 유골들이 발견되고 연쇄 살인사건은 미제로 남는다.

 

웨스트 메사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영화 본야드(Boneyard)는 

 

상처를 간직한 FBI 프로파일러, 형사, 경찰서장이 연쇄 살인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리지만,

 

서투른 연출과 엉성한 시나리오 등으로 서스펜스와 재미가 부족한 B급의 범죄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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