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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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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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2. 10.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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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줄거리

 

10년간의 온갖 노력에도 번번이 오디션에 탈락하던 무명배우 기삼은 

 

친구 용진의 소개로 신비한 능력을 가진 젊은 역술인을 알게 된다.

 

 

역술인은 기삼에게 남의 운을 빼앗는 힘을 지닌 부적을 써준다.

 

기삼은 자신의 운을 잘 나가는 배우 운철이 훔쳤음을 알게 된다.

 

 

기삼은 할리우드 진출을 앞둔 운철의 운을 빼앗기 위해 액션 연습장에 도착한다.

 

기삼은 운철에게 운을 되돌려 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기삼은 운철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겠다고 협박한다.

 

그리고 운철의 이마에 부적을 붙이고 운을 빼앗는 주술을 완성한다.

 

 

행운이 가득한 미래를 꿈꾸던 기삼은 운철과 역술인이 꾸민 음모를 알게 되는데...

 

 

▣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는 <란제리 살인사건>을 연출한 김세성 감독의 작품이다.

 

단편 <인터뷰>의 주영호가 기삼을,

 

<아내를 죽였다>의 권해성이 운철을,

 

<너를 죽이고>의 천민희가 역술인을 연기한다.

 

 

성공이 노력보다는 운에 의해 좌우되는 사회에서

 

기삼은 잘 나가는 배우 운철의 행운을 빼앗기 위해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친다.

 

 

▣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 결말과 후기, 정보

 

운철과 역술인이 기삼의 모든 운을 빼앗기 위한 계락을 꾸몄으며

 

부적을 이마에 붙인 사람이 모든 운을 가져간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하지만 눈치를 채고 있던 기삼이 부적을 거꾸로 붙였다고 말한다.

 

잠시 후 기삼이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조감독의 연락이 도착하고

 

운철은 마블 제작이 취소되어 할리우드 진출이 무산되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운철은 운을 돌려주면 주연 등의 배역을 주겠다고 기삼에게 제안한다.

 

기삼이 제안을 거절한 후, 운을 차지하기 위한 기삼과 운철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승리한 기삼이 스타로 부상하고 매년 스튜디오를 방문해 승리를 만끽하며 영화가 끝난다.

 

 

부적 남의 운을 빼앗는 자는 노력보다 돈과 운에 좌우되는 사회 풍자와

 

운을 빼앗는 부적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를 

 

배우들의 헌신적인 연기로 풀어내는 저예산의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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