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러드샷(Bloodsho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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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러드샷(Bloodsho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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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3.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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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몸바사에서 인질 구출 작전을 마치고 귀국한 최고의 특수 부대 소속 레이는 아내 지나와 재회한다. 하지만 몸바사 인질에 대한 정보원을 확인하려는 마틴 액스에 의해 레이와 그의 사랑하는 아내는 살해된다.

 

 

RST(라이징 스피릿 테크놀로지)의 에밀 박사는 죽은 레이의 혈액 속에 '나나이트'라는 나노봇을 주입해 그를 불러드샷으로 부활시킨다.

 

다시 살아난 레이가 자신의 과거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RST에서 자신처럼 부상을 치료한 케이티와 달튼 등과 생활하는 어느 날, 자신을 죽인 마틴 액스와 모든 과거가 머릿속에 떠오른 레이는 무섭게 분노한다.

 

 

복수심에 불타 모든 정보에 접근하여 마틴의 거처를 확인한 레이는, 에밀 박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틴을 찾아가 마틴을 죽이는데...

 

블러드샷으로 변한 레이

 

영화 블러드샷은 데이브 윌슨 신인 감독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빈 디젤이 블러드샷을,

<파라다이스 힐스(2019)>의 에이사 곤살레스가 케이티를,

<나를 차버린 스파이(2018)>의 샘 휴건이 지미 달튼을 연기한다.

 

 

케이티

 

영화 제목 <bloodshot>은 '핏발이 선', '충혈된'을 뜻한다.

다시 살아난 마틴이 복수심에 불타면 핏발이 선,

괴물 같은 블러드샷으로 변한다.

 

 

영화 블러드샷은 발리언트 코믹스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혈액 속 나노봇의 주입으로 모든 부상이 치료되고,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이 된 새로운 히어로 블러드 샷과

기억 조작을 통해 적을 암살한다는 설정이 기발한다.

 

지미 달튼

 

영화는 액션 전문 배우 빈 디젤의 영화답게,

멋지고 화려한 액션이 볼만한 작품이다.

그리고 내용도 상상력이 돋보이는,

만화의 실사화가 나름 성공적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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