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everly Hills Cop: Axel F 에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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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Beverly Hills Cop: Axel F 에디 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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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7. 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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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Beverly Hills Cop: Axel F 줄거리

 

정의감이 투철한 디트로이트 경찰 액셀 폴리는 범죄자 체포 과정에서 항상 말썽을 일으킨다.

 

한편 변호사 제인은 빌리 로즈우드의 부탁으로, 경찰 코플런드 살해 혐의로 체포된 샘 엔리케스를 변호한다.

 

어느 날, 가면을 쓴 괴한들이 엔리케스의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제인을 협박한다.

 

로즈우드 탐정은 오랜 친구 액셀에게 딸 제인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엔리케스의 무죄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로즈우드가 항구에서 납치된다.

 

액셀은 연락 없이 지내던 딸 제인을 돕기 위해, 1985년 범죄자를 체포한 비버리 힐스로 향한다.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포스터입니다.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포스터

 

액셀은 로즈우드의 탐정 사무실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던 괴한들과 마주친다.

 

달아나는 과정에서 난폭운전으로 체포된 액셀은 제인의 전 남자친구 보비 형사와 만나게 된다.

 

그 후 마약 전담반장 그랜트는 제인이 청렴한 경찰을 죽인 엔리케스를 변호한다고 비난한다.

 

액셀은 마피아가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해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제인에게 변명한다.

 

그랜트 반장이 범죄 현장을 녹화한 SD카드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괴한을 미행한 액셀과 제인은 그들이 그랜트 반장의 부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마 후, 마약 카르텔 암살단들이 중무장한 채 액셀과 제인을 무차별 공격하는데...

 

▣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는 광고 비디오 <애플 언더독>을 연출한 마크 몰로이 감독의 데뷔작이다.

 

<너티 프로페서>,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의 에디 머피가 액셀 폴리를,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의 조셉 고든 레빗이 보비 애벗 형사를,

 

<졸라>, <부기>의 테일러 페이지가 제인을 연기한다.

 

영화 제목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Beverly Hills Cop: Axel F)는 '비버리 힐스 경찰: 액셀 폴리'를 뜻한다.

 

정의감에 불타는 경찰 액셀 폴리는 위험에 처한 딸을 구하기 위해 비버리 힐스로 돌아간다.

 

▣ 넷플릭스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 결말과 후기, 정보 

 

액셀과 제인은 때마침 나타난 보비 형사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보비는 경찰이라는 이유로 제인이 결별을 선언했다고 액셀에게 말한다.

 

태거트 경찰 국장은 도로에서 총격전을 벌인 보비 형사를 정직시킨다.

 

결국 액셀, 보비, 제인은 힘을 합쳐 로즈우드 실종과 샘의 사건을 조사한다.

 

액셀과 보비가 거물급 마약상인 엔리케스의 삼촌 찰리노를 찾아간다.

 

찰리노는 그랜트가 부패 경찰과 손잡고 카르텔의 이익을 보호하고 있으며,

 

코플런드가 그랜트의 비리를 폭로하려고 했기 때문에 살해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액셀과 보비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다.
보비와 액셀

 

그랜트 반장이 보비의 차에 마약을 몰래 심고, 액셀과 보비를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한다.

 

유치장에서 탈출한 액셀과 보비는 카르텔이 마약을 밀수하는 항구로 잠입한다.

 

액셀과 보비가 고문당하는 로즈우드를 구출하고, 마약 트럭을 손에 넣는다.

 

그랜트가 제인을 인질로 잡고, SD 카드와 트럭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한다.

 

액셀이 제인 대신 그랜트의 총탄을 맞은 후, 보비 형사가 그랜트를 사살한다.

 

액셀이 제인과 화해하고, 로즈우드, 태거트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면서 영화가 끝난다.

 

넷플릭스 영화 비버리 힐스 캅 액셀 F(Beverly Hills Cop: Axel F)는

 

1985년 개봉한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의 네 번째 후속작으로 향수에 젖게 하지만,

 

스토리나 개그 코드가 다소 진부한 가벼운 킬링타임용 수준의 코미디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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