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Pre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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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감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Pre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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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9. 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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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냥감 (Prey) 줄거리

 

리자와의 결혼식을 앞둔 로만은

 

형 알베르트와 친구 빈센트, 페터, 슈테판과 함께 총각 파티를 위한 하이킹을 떠난다. 

 

 

로만 일행은 생존 전문가 슈테판의 안내로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의 국립공원으로 들어간다.

 

 

돌아가던 도중에 알베르트는 나무 옆에 놓인 작은 인형을 무단으로 가져간다.

 

 

로만 일행이 타고 갈 차 부근에 도착한 순간,

 

누군가 쏜 총알이 빈센트의 팔에 명중한다.

 

 

응급 처리 후 일행은 차의 타이어가 펑크나 있음을 보게 된다.

 

로만 일행은 휴대폰 신호도 잡히지 않는 그곳을 벗어나 숲으로 뛰어간다.

 

 

고속도로를 찾아가던 다섯 명은 

 

호숫가에 서 있는 낯선 여인을 발견하고 도움을 구한다.

 

 

잠시 후 뒤돌아선 에바는 소총으로 슈테판을 사살한다.

 

 

 

기겁한 로만, 알베르트, 페터 그리고 빈센트는 달아난다.

 

 

얼마 후 공원 오두막 상점 안으로 들어간 로만 일행은 

 

가게 안에 있는 여자에게 경찰을 불러 달라고 부탁한다.

 

 

알베르트가 유선 전화로 경찰과 통화하는 도중에  

 

에바가 쏜 총을 맞고 가게의 여자와 빈센트가 사망한다.

 

 

그 후 살아남은 로만, 알베르트 그리고 페터는 생존을 위한 필사의 탈출을 시작하는데...

 

 

▣ 사냥감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사냥감은 <스텔라를 납치했다(2019)> 등을 연출한 독일 출신 토마스 지븐 감독의 작품이다.

 

 

<라이징 하이(2020)>의 데이비드 크로스가 로만을,

 

<작가 미상(2018)>의 한노 코플러가 앨버트를 연기한다.

 

 

영어 제목 Prey는 '사냥감'을 뜻한다.

 

 

 

하이킹을 하던 알베르트가 아네의 인형을 가져간 뒤,

 

로만과 알베르트 일행은 술 취한 사냥꾼들에게 딸 아네를 잃은 에바의 사냥감으로 전락한다.

 

 

▣ 영화 사냥감 결말과 후기, 정보

 

에바는 죽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고양이가 사냥한 쥐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세 사람을 놓아준다.

 

 

알베르트와 다툰 페터가 혼자 떠난 뒤,

 

로만은 에바가 술 취한 사냥꾼의 총에 죽은 어린 딸 아네의 엄마임을 알게 된다.

 

 

얼마 후 에바는 장난처럼 페터를 사냥한 뒤,

 

로만과 알베르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 후 형의 휴대폰을 통해 알베르트와 리자의 은밀한 관계를 알게 된 로만은

 

리자가 선물한 팔찌를 버리고 발을 다친 알베르트를 바위 뒤에 숨긴다.

 

 

로만은 주머니칼을 들고 에바의 뒤로 몰래 다가간다.

 

 

하지만 에바에게 발각된 로만은 그녀의 총을 맞고 쓰러진다.

 

 

알베르트가 가져간 아네의 인형을 돌려준 로만은

 

격투 끝에 에바의 소총을 빼앗아 멀리 던져 버린다.

 

 

 

잠시 후 에바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자살하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영화 사냥감(Prey)은

강렬한 액션이나

놀랄만한 반전은 없지만

 

나름의 긴장감이 살아있는

저예산 B급 느낌의 스릴러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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