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케이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Kate 2021)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케이트

 

▣ 영화 케이트 (Kate) 줄거리

 

어린 케이트는 배릭의 보살핌 아래 최고의 암살자로 키워진다. 

 

 

한치의 실수도 용납치 않는 케이트는  

 

오사카에서 어린 딸 아니와 함께 있는 야쿠자 보스의 동생 켄타로를 저격한다.

 

 

그 후 케이트는 마지막 임무를 마친 뒤 일을 그만두겠다고 배릭에게 말한다.

 

 

10개월 후, 케이트는 처음 만난 스티븐과 육체관계를 맺은 뒤,

 

도쿄 최대 야쿠자 조직의 보스인 키지마를 암살하기 위해 롯폰기 타워로 간다. 

 

 

스티븐이 준 와인의 방사능에 노출된 케이트는

 

키지마 암살에 실패한 뒤 정신을 잃고 경찰에 체포된다.

 

 

병원에서 깨어난 케이트는

 

의사로부터 하루밖에 살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각성제를 훔친 케이트는 복수를 위해 병원을 빠져나온다. 

 

 

스티븐은 집으로 찾아온 케이트에게

 

야쿠자 클럽을 운영하는 키지마 조직의 카즈오 사토가 사주했다고 자백한다.

 

 

블랙 리저드에 있던 사토와 조직원을 처단한 케이트는

 

은둔한 키지마를 잡기 위해 아니를 납치한 뒤 조직의 최고 고문 렌지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렌지는 신조에게 케이트와 함께 아니까지 죽이라고 은밀히 지시한다.

 

 

케이트는 렌지가 보낸 신조 일당을 사살하고 아니를 구한다.

 

 

그 후 죽어가는 케이트는 어릴 적 자신을 생각나게 하는 아니와 동행하게 되는데...

 

 

▣ 케이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케이트는 <헌츠맨 윈터스 워(2016)> 등을 연출한 세드릭 니콜라스-트로얀 감독의 작품이다.

 

 

<제미니 맨(2019)>의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케이트를,

 

<Finny the Shark(2020)>의 미쿠 마티노가 아니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21)>의 우디 해럴슨이 배릭을 연기한다.

 

 

무자비한 암살자 케이트는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복수를 행하고 자신과 같은 운명을 가진 아니를 구하기 위해 싸운다.

 

 

 

▣ 영화 케이트 결말과 후기, 정보

 

케이트는 배릭에게 마지막 전화를 남긴 뒤 

 

아니의 안내로 키지마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키지마는 두목이 되려는 욕심을 가진 렌지가 조직을 배신하고

 

배릭과 손잡은 뒤 켄타로와 키지마 그리고 아니를 죽이려 한다고 말한다.

 

 

한편 배릭은 집 밖에 있던 아니에게

 

케이트가 아니의 아빠를 죽였다고 말한다.

 

 

분노한 아니는 집에서 나오는 케이트를 쏘고 배릭의 차에 오른다.

 

 

쓰러졌던 케이트는 각성제를 맞고

 

키지마와 함께 아니를 구하기 위해 배릭의 사무실로 향한다.

 

 

키지마가 배신자 렌지를 일본도로 벤다.

 

그리고 케이트가 배릭을 쏘고 아니를 구한 뒤 죽어가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케이트(Kate)는

킬러와 아이, 복수를 소재로 한

다소 뻔한 소재와 스토리지만,

 

주인공의 연기나 

폭력적인 액션 등

킬링 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