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라진 탄환 정보 결말 후기 줄거리 Lost Bulle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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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라진 탄환 정보 결말 후기 줄거리 Lost Bulle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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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0. 6.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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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사리진 탄환 줄거리

 

유능한 자동차 정비공 리노는 직접 개조한 차량으로 동생 캉탱과 함께 보석상 강도를 실행한다.

 

리노

 

강도에 실패한 리노는 캉탱을 도망가게 한 후 혼자 경찰에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된다.

 

 

한편 리노의 뛰어난 자동차 정비 실력을 알아본 마약 수송차 전담반 반장 샤라스는,

 

모스의 승인을 얻어 리노를 자기 팀으로 데려간다.

 

모스와 샤라스

 

리노는 마약 수송차를 추격하는 경찰차를 빠르고 튼튼하게 개조하는 일을 돕는다.

 

 

같은 팀인 경찰 쥘리아와도 사귀기 시작한 리노는, 자신을 믿어준 샤라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쥘리아

 

리노는 경찰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9개월 만에 조기 출소할 수 있다는 서류를 샤라스로부터 전달받고 기뻐한다.

 

샤라스와 쥘리아

 

그 후 리노는 샤라스와 함께 마약 조직원 자크와 카드, 그리고 그들을 돕던 캉탱의 아지트를 찾아간다.

 

샤라스와 캉탱

 

그 날, 자크와 유착관계에 있던 부패 경찰 아레스키와 마르코가 샤라스를 죽인다.

 

부패경찰 마르코와 아레스키

 

현장에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리노는 샤라스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쫓기게 되는데...

 

쥘리아와 리노

 

▣ 영화 사라진 탄환 감독 및 배우 

 

영화 <사라진 탄환>은 <메이트리아크(2012)>로 감독 데뷔한 기욤 피에르 감독의 2번째 작품이다.

 

 

<퍼펙트 타겟(2019)>에서 앙드레 역의 알반 레노이어가 리노를,

 

 

<렛 더 선샤인 인(2017)>의 니콜라스 뒤보셸이 아레스키를,

 

<해피타임(2019)>에서 알리야 역의 스테피 셀마가 쥘리아를 연기한다.

 

아레스키

 

▣ 영화 사라진 탄환 후기와 결말, 정보

 

사라진 탄환을 의미하는 영어 제목 <Lost Bullet>은 

 

부패경찰 아레스키가 자신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자신의 상관인 샤라스를 총으로 죽이는 과정에서 차 속에 남겨진 총알을 뜻한다.

 

 

리노는 누명을 벗기 위해 샤라스의 차를 특수 개조한 뒤 목숨을 걸고 경찰서로 돌진한다.

 

차를 개조하는 리노

 

아레스키는 살해의 증거가 될 수 있는 샤라스의 차를 막으려고 기를 쓴다.

 

하지만 리노는 천신만고 끝에 경찰서에 도착해 살해 누명을 벗는다.

 

 

영화 사라진 탄환(Lost Bullet)은

마약 단속반의 비리 경찰과

이 보다 정의로운 전과자의 대립이라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스토리지만,

 

액션이나 빠른 전개 등이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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