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티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Sentinelle 2021) 올가 쿠릴렌코의 상티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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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티넬 정보 결말 줄거리 후기 (Sentinelle 2021) 올가 쿠릴렌코의 상티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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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1. 3. 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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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상티넬 (Sentinelle) 줄거리

 

훈련 교육을 수석 졸업하고 5개 국어에 능통한 프랑스 육군 준위 클라라는

 

 

시리아에서 통역관으로 근무하던 중 어린 소년이 자살 폭탄을 터트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그때의 충격으로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클라라는, 대테러 감시 임무를 맡고 있는 상티넬 부대로 전근된다.

 

 

클라라는 프랑스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니스에서 엄마와 여동생 타니아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하지만 심리 상담과 처방약의 복용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의 악몽이 그녀를 따라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라는 타니아와 함께 밀레니엄 나이트클럽으로 놀러 간다.

 

 

타니아는 그곳에서 만난 러시아 청년 이반과 함께 먼저 클럽을 떠난다.

 

다음 날 타니아는 강간과 심한 폭행을 당한 채 해변에서 혼수상태로 발견된다.

 

 

담당 수사관 뮬러는 이반의 아버지 레오니트가 부자이며 외교관 특권을 가진 자라고 클라라에게 말한다.

 

 

그 후 클라라는 경찰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없는 레오니트의 별장에 이반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며칠 뒤 총을 훔쳐 레오니트의 별장에 숨어 들어간 클라라는 레오니트의 경호원에게 잡힌다.

 

 

레오니트는 클라라를 고문하며 동생 타니아를 그렇게 만든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한다.

 

 

클라라는 레오니트의 경호원을 쓰러뜨리고 그곳에서 탈출해 동생이 있는 병원을 찾는다.

 

 

깨어난 동생은 고소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레오니트는 부하를 보내 타니아를 죽이려고 시도한다.

 

클라라는 레오니트의 부하를 쓰러뜨리고 복수를 위해 레오니트를 찾아가는데...

 

 

▣ 영화 상티넬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상티넬은 쥘리엥 르클레르크 감독의 작품이다.

 

<크라이셀리스(2007)>로 감독 데뷔한 쥘리엥 르클레르크는, <어썰트(2010)>, <라 테르(2020)> 등을 감독했다.

 

 

<베이 오브 사일런스(2020)>의 올가 쿠릴렌코가 클라라를 연기한다.

 

 

영화 원제 Sentinelle는 '감시병'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클라라 준위는

상티넬 부대로 전근해

대테러 감시 임무를 수행한다.

 

 

▣ 영화 상티넬 결말과 후기, 정보

 

클라라는 상티넬 부대에서 무기를 훔쳐 레오니트가 사는 곳에 침입한다.

 

그리고 레오니트의 경호원을 사살한 뒤 레오니트를 위층에서 떨어뜨린다.

 

 

그 후 경찰 기동대가 도착하고 레오니트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살아난다.

 

 

그로부터 3개월 뒤, 두바이에 있는 레오니트를 찾은 클라라는 그를 포크로 살해한다.

 

 

그리고 니스로 돌아온 클라라가 멀리서 동생을 바라보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상티넬 (Santinelle)은 

강렬한 맛은 다소 부족하지만

 

올가 쿠릴렌코의

연기와 액션도 괜찮고

스토리 전개가 단순하고 깔끔해서

재미와 함께 몰입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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