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 줄거리 결말 후기 (Rising Shaolin The Protector 2021)

 

▣ 영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 (Rising Shaolin The Protector) 줄거리

 

표기 장군의 손자인 서문 득보는 

 

어린 아들 유육 그리고 네 명의 아우와 함께 산속에서 객잔을 운영한다.

 

 

득보가 도호, 우근 등과 함께 상단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생활하던 어느 날,

 

낯선 사람들이 보물 지도를 얻기 위해 득보 객잔에 도착한다.

 

 

득보의 침실에서 찾아낸 보물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영주 자사 하효가 보낸 사람이 함께 온 일행을 암살한다.

 

 

그 장면을 몰래 지켜보고 있던 도호는 득보와 형제들을 배신한다.

 

하효와 도호에 의해 살인 누명을 쓴 득보는 아들과 함께 달아난다.

 

 

절벽에서 하효의 군사들에게 포위된 득보와 유육은 위기에 처한다.

 

 

그때 소림사 노승이 나타나 위기에 빠진 득보를 구해 자신의 거처로 데려간다.

 

 

얼마 후 깨어난 득보는 무너진 집을 다 지으면 

 

아들에게 데려다주겠다는 노승의 말에 따라 집을 짓기 시작한다.

 

 

그 과정을 통해 득보가 심신을 수련하던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도호는 득보가 가져가던 물통에 독을 탄다.

 

 

도호의 배신을 눈치챈 득보는 독으로 죽어가는 노승을 엎고 숨겨진 소림사로 향한다.

 

 

사부는 득보에게 소림의 계승을 부탁한 뒤 세상을 떠난다.

 

 

득보는 아들과 스승의 복수를 위해 머리를 깎고 소림사의 무예를 연마하기 시작하는데...

 

 

▣ 영화 소림 천하 제국의 부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은 <뱅가드(2020)> 등을 연출한 당계례 감독의 작품이다.

 

 

<당인가탐안3(2020)>의 왕바오창이 서문 득보를,

 

<더 트로프(2018)>의 예대굉이 소림사 노승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少林寺之得寶傳奇는 '소림사 득보 이야기'로 풀이된다.

 

'보물을 얻다'는 뜻을 가진 득보는 주인공 서문 득보의 이름이다.

 

 

영어 제목 Rising Shaolin : The Protector는 '소림사의 부활 : 수호자'로 직역된다.

 

 

소림사의 마지막 후계자가 된 득보는

 

황제와 백성을 수호하고 불타 버린 소림사를 복원시킨다.

 

 

▣ 영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 결말과 후기, 정보

 

무예 수련을 끝마치고 불상 밑 벽을 깬 득보는

 

그 속에서 조부가 숨겨 놓은 진귀한 보물을 발견한다.

 

득보는 복수를 위해 하효를 독살하고 영주 자사가 된 도호를 찾아간다.

 

 

도호는 철대설이 소림사 승려 득보와 결탁해 

 

관리를 죽이고 돈을 훔쳤다는 거짓 소문을 퍼트린다.

 

 

득보는 사랑하는 철대설을 살리기 위해 

 

화형 집행장에 와서 스스로 감옥에 갇힌다.

 

 

도호는 영주에 온 태자를 살해하고

 

막강한 군사력으로 스스로 황제가 되려는 욕심을 드러낸다.

 

 

감옥에서 탈출한 득보와 대설은 

 

도호의 부하들로부터 태자를 보호하고 도호를 죽인다.

 

 

그 후 황제의 자리에 오른 태자는

 

득보에게 주국대장군의 이름을 내리고 영주 등 3 개성의 자사를 권한다.

 

 

모든 관직을 사양한 득보는 소림사의 복원을 황제에게 부탁한다.

 

 

그 후 득보는 영주 자사로 임명된 철대설을 떠나 소실산으로 들어가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소림천하 제국의 부활은

특별한 내용이 없고

개그 코드도 맞지 않지만,

 

왕바오창의 소림 액션은 

나름 볼만한 킬링 타임용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