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프트 앤 콰이어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oft & Quiet 2022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소프트 앤 콰이어트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oft & Quiet 2022

영화

by 삶의 노래 2022. 12. 13. 15:17

본문

반응형

 

▣ 영화 소프트 앤 콰이어트 Soft & Quiet 줄거리

 

유치원 교사 에밀리는 반복되는 임신 실패와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 오빠 제프로 인해 힘들어한다.

 

에밀리는 억압된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아리안 통합을 위한 딸들'이라는 모임을 주최한다.

 

 

나치 문양을 생긴 파이를 준비한 에밀리가 백인 여성 5명과 함께 조용한 성당에서 만난다. 

 

전과자 출신 레슬리, 가게를 운영하는 킴, 마트 점원 마조리, KKK 단원 제시카, 앨리스가 

 

자기소개와 함께 삶의 어려움을 유색 인종에게 돌리고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혐오로 드러낸다.

 

 

우연히 인종차별적 대화를 엿들은 마커스 신부가 에밀리에게 성당에서 나가 달라고 부탁한다.

 

멤버들에게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자고 제안한 에밀리는 

 

와인을 사기 위해 레슬리, 마조리와 함께 킴의 가게에 도착한다.

 

 

얼마 후 에밀리 일행은 와인을 사기 위해 온 유색인  앤과 릴리 자매를 괴롭힌다.

 

릴리는 에밀리에게 언니를 강간한 레프가 감옥에서 가혹한 대가를 치를 거라고 경고하는데...

 

 

▣ 소프트 & 콰이어트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소프트 앤 콰이어트는 단편 <브라운 백>을 연출한 베스 드 아라우조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미드 <테일즈 프롬 더 루프>의 스테파니 에스티스가 에밀리를,

 

<팔로우 2014>의 올리비아 루카르디가 레슬리를,

 

<흔적 없는 삶 2018>의 다나 밀리컨이 킴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소프트 & 콰이어트(Soft & Quiet)는 '부드럽고 조용한'으로 풀이된다.

 

에밀리는 인종 차별적 정신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주입하기 위해 온화하고 은밀한 방법을 제안한다.

 

▣ 소프트 앤 콰이어트 결말과 후기, 정보

 

에밀리와 그녀의 남편 크렉, 레슬리, 킴, 마조리는 복수하기 위해 앤의 집으로 향한다.

 

크렉이 망을 보고 에밀리 일행이 앤과 릴리의 여권을 훔친다.

 

 

그리고 에밀리 등은 집으로 돌아온 앤과 릴리를 납치해 포박한다.

 

단순한 장난을 넘어섰다고 판단한 크렉은 화를 내며 에밀리를 떠난다.

 

 

레슬리는 신고를 못하게 하기 위해 겁을 주자고 일행에게 제안한다.

 

강제로 입 속에 땅콩을 먹은 릴리가 알레르기로 쓰러진 후, 

 

레슬리 등은 앤의 숨을 끊고 강간으로 위장하기 위해 집을 정리한다.

 

 

에밀리와 레슬리가 앤과 릴리의 시체를 담은 가방을 호수에 빠트린다.

 

얼마 후 호수에서 앤이 살아 나오면서 소프트 앤 콰이어트가 끝난다.

 

 

센트럴 파크에서 발생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소프트 앤 콰이어트(Soft & Quiet)는

 

인종 차별의 민낯과 인간 내면의 사악한 본성을 조명하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