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모크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Smok 2015)

 

▣ 영화 스모크 (Smok) 줄거리

 

드래곤이라 불리는 아돌프 캄차코프가 

 

무자비한 테러를 자행하고 소녀들을 납치한다.

 

 

하지만 폴란드 군대와 경찰은 시민들을 보호하지 못한다.

 

어느 날, 존은 짝사랑하던 올라에게 영화를 같이 보자고 용기 내 말한다.

 

 

잠시 후 하늘에서 거대한 아돌프의 비행선이 나타난다.

 

 

비행선에서 나온 아돌프는 올라를 납치하고 

 

존이 만든 애완견 로봇 퍼비를 박살 낸 후 사라진다.

 

 

 

존은 두려움으로 올라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을 책망한다.

 

 

얼마 후 다시 일어난 존은 올라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악의 세력 드래곤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 영화 Smok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스모크는 <추락한 예술(2004)> 등을 연출한 폴란드 출신 토마스 바긴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킴 콜드가 드래곤을,

 

<아임 어 킬러(2016)>의 토마스 울로삭이 존을 연기한다.

 

 

영화 원제 Smok는 '용(Dragon)'을 뜻하는 폴란드어다.

 

 

로봇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소년 존은

 

거대한 악의 세력 드래곤에 맞서

 

용기와 믿음으로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 Smok 결말과 후기, 정보

 

존은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한 휴머노이드 칙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아름다운 외모의 칙이 광장에 나온 지 얼마 후 드래곤이 모습을 드러낸다.

 

 

칙은 달아나는 드래곤의 비행선에 뛰어들어 자폭하고

 

드래곤은 비행선과 함께 강으로 추락한다.

 

 

그 후 국방부 장관이 갱단과 공모 혐의로 체포되고,

 

올라를 포함해 드래곤에게 납치되었던 소녀들이 구출된다.

 

 

다시 만난 존과 올라가 서로를 보고 웃으며 영화는 끝난다

 

 

폴란드 전설 드래곤에 관한

단편 영화 스모크(Smok)는

 

결말이 반전 없이

너무 평이하게 끝나지만

 

 

믿음과 용기로 

거인 골리앗에 대항하는

소년 다윗처럼,

 

국가도 어쩔 수 없는

거대한 힘의 드래곤을 

상대하는 존의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