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페셜 솔져 (American Bullet 2019) 스페셜솔져 줄거리 후기 결말

 

▣ 영화 스페셜 솔져 줄거리

 

가까운 미래 핵폭발로 인류는 전멸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잔해 속에서 살아남은 인류들은 희망을 꿈꾸지만,

 

세계 곳곳에서 서로에 대한 증오와 학살은 끊임없이 발생한다.

 

 

이에 인류는 지구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기계 '가디언'과 생체공학 킬러인 '드라군'을 만든다.

 

 

하지만 인류를 보호해야 할 가디언은

 

무서운 공격력으로 인류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이 가디언에 의해 격추되고

 

제임스 대위의 델타포스 팀이 대통령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다.

 

 

제임스 대위는 가디언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대통령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사실은 그는 가디언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인간이다.

 

 

한편 미 상원의원 조지는

 

위기에 빠진 우크라이나를 러시아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20억 달러를 원조하는 대신에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인수하기로 발표하는데...

 

 

▣ 영화 스페셜솔져 감독 및 배우

 

영화 스페셜 솔져는 브랜도 베네통과 매리엘 우즈 공동 감독의 작품이다.

 

매리엘 우즈는 <퍼스트월드프라블럼스(2014)>로 감독 데뷔했고, 브랜드 베네통은 <스페셜 솔저>가 첫 작품이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2019)>의 딜란 베이커가 올리베티를,

<유 어게인(2010)>의 샤놀라 햄프턴이 거너리 상사를,

<글라스(2018)>의 스펜서 트리트 클라크가 의무병 배론을 연기한다.

 

 

▣ 영화 스페셜 솔져 후기와 결말, 스포

 

영어 제목 <American Bullet>은 '미국 총알'을 의미한다.

 

 

미국의 군사력을 의미하는 미국 총알은

 

일방적인 미국의 독주가 핵폭발과 우크라이나 합병처럼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화 스페셜솔져(American Bullet)는

인공지능 로봇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미국 군사력에 의한 일방적 세계 패권의 위험성 등

다양한 주제를 나름 흥미 있게 잘 만든 작품이다.

 

 

특히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가디언과 드라군의 전투 장면은 꽤 괜찮다.

 

 

하지만 공동 감독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난다.

 

총 5장으로 이루어진 영화는

마치 단편같이 전체가 완전히 연결되기에는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