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빌 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ivil W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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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빌 워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Civil War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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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삶의 노래 2024. 5.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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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빌 워 Civil War 줄거리

 

미국 3선 대통령이 FBI를 해체하고 시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등 독재 정치를 자행한다.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서부군(WF)이 연방으로부터의 분리를 주장한다.

 

분리를 승인하지 않는 연방 정부와 서부군이 맞서며, 미국은 남북전쟁 이후 다시 내전에 휩싸인다.

 

대통령이 승리가 눈앞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서부군은 연승을 계속하며 백악관으로 진군한다.

 

한편 유명한 종군 사진기자 리는 로이터 기자 조엘과 동행해 시위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다.

 

리는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자폭 테러로부터, 종군 사진기자를 꿈꾸는 소녀 제시를 구한다.

 

영화 시빌 워 포스터입니다.
영화 시빌 워 포스터

 

리와 조엘은 패배를 앞둔 대통령의 인터뷰를 위해 워싱턴 D.C.로 가려고 한다.

 

제시와 최전선인 샬러츠빌에서의 취재를 원하는 뉴욕 타임스의 베테랑 기자 새미가 합류한다.

 

제시는 주유소에서 무장한 남성이 약탈자를 고문한 장면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리는 무장한 남성이 희생자들과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찍어주면서 위기상황을 모면한다.

 

그 후 제시는 분리주의 민병대가 연방군인을 처형하는 장면을 찍는다.

 

리는 사진작가로서의 자질과 열정을 가진 제시에게 칭찬과 함께 조언을 해주기 시작하는데...

 

▣ 시빌워 감독 및 배우, 제목 뜻

 

영화 시빌 워는 <엑스 마키나>,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을 연출한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작품이다.

 

<파워 오브 도그>, <매혹당한 사람들>의 커스틴 던스트가 리를,

 

<세르지우>, <와스프 네트워크>의 바그네르 모라가 조엘을,

 

<세상을 바꾼 변호인>의 케일리 스패니가 제시를,

 

<보 이즈 어프레이드>의 스티븐 헨더슨이 새미를 연기한다.

 

영화 제목 시빌 워(Civil War)는 '내전'을 뜻한다.

 

영화 시빌 워는 내전을 촉발시킨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백악관으로 향하는 기자의 여정을 조명한다.

 

▣ 시빌 워 결말과 후기, 정보 

 

리 일행은 난민 캠프, 내전과 무관하게 살아가는 마을, 다가오는 모든 사람을 사살하는 저격수를 경험한다.

 

리 일행은 도로에서 조엘과 친한 홍콩 기자 토니, 보하이와 만나게 된다.

 

보하이의 차로 옮겨간 제시가 극단적 민족주의 민병대에게 사로잡힌다.

 

리와 조엘, 토니는 제시와 보하이를 구하기 위해, 트럭에 가득한 시체를 매장하는 민병대장에게 다가간다.

 

민병대장 화이트는 미국인이 아닌 보하이와 토니를 차례대로 사살하고, 조엘에게 총을 겨눈다.

 

새미가 화이트와 민병대원을 차로 충돌한 후, 리와 조엘, 제시를 태우고 달아난다.

 

그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새미가 사망하고, 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린다.

 

사진기자 리와 제시가 사진을 찍는다.
사진기자 리와 제시

 

리와 조엘은 샬럿츠빌에서 연방군 대다수가 이미 서부군에게 항복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부군은 소수의 연방군과 경호원을 제압하고 마침내 백악관에 진입한다.

 

리, 조엘, 제시는 대통령을 수색하는 서부군의 뒤를 따른다.

 

리가 제시를 구하기 위해 경호원의 총을 대신 맞고, 제시는 쓰러지는 리를 카메라에 담는다.

 

제시와 조엘은 리의 죽음을 뒤로하고, 집무실에 숨어 있던 대통령을 발견한다.

 

조엘은 "그들이 나를 죽이지 못하게 하라"는 대통령의 마지막 말을 듣는다.

 

제시가 대통령의 시신과 그 옆에 서 있는 조엘과 서부군의 모습을 찍으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시빌 워(Civil War)는 종군 기자의 눈으로

 

민주주의 쇠퇴와 정치 양극화로 갈등과 분열에 직면한 암울한 미래를 그리며,

 

로튼 토마토 평균 평점 7.6/10점, 메타크리틱 75/100점 등 호의적 평가를 받은 미국의 디스토피아 액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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