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결말 줄거리 후기 정보 Army of Thieves 2021

 

▣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Army of Thieves) 줄거리

 

미국에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한 '좀비 대재앙' 이후,

 

 

금고털이 '루드비히 디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글을 쓰던 세바스찬은

 

독일 작은 마을에서 홀로 지내며 은행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이다.

 

 

세바스찬은 금고 장인 한스 바그너가 제작한

 

'니벨룽겐의 반지'를 주제로 한 4개의 전설적 금고에 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다. 

 

 

실전 대회에 참가해 보라는 댓글을 본 세바스찬은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하며 매력적인 여인 그웬을 만나게 된다.

 

그웬은 자신의 국제적인 은행털이 조직에 들어오라고 세바스찬에게 제안한다.

 

 

세바스찬은 조직 멤버인 해커 코리나, 운전사 롤프 그리고 근육남 브래드와 인사를 나눈다.

 

 

그웬은 악명 높은 억만장자 블라이 다나카가 소유한

 

한스 바그너의 금고를 해체되기 전 96시간 안에 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후 세바스찬은 프랑스 파리의 한 은행에서 바그너의 첫 번째 금고인 라인골트를 연다.

 

 

한편 그웬의 조직을 추적하던 인터폴 팀장 들라크루아는

 

바그너의 두 번째 금고 발키리가 있는 체코 프라하에서 잠복하며 그웬 일당을 기다린다.

 

 

세바스찬과 그웬이 발키리가 있는 프라하의 은행에 들어간 후

 

해킹을 알아챈 은행 보안 담당자는 무음 경보를 울린다.

 

 

 

그리고 들라크루아 요원은 베아트릭스와 함께 그웬을 잡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가는데...

 

 

▣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은 <레지스탕스 2020>에 출연한

 

독일 출신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 감독의 작품이다.

 

 

<아미 오브 더 데드 2021>의 마티아스 슈바이그호퍼가 세바스찬/디터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0>의 나탈리 엠마뉴엘이 그웬을,

 

<움 2010>의 루비 O. 피가 코리나를 연기한다.

 

 

'도둑들의 군대'를 뜻하는 영화 Army of Thieves는 

 

니벨룽겐의 반지를 주제로 한 3개의 금고 라인골트, 발키리, 지크프리트를 연 최고의 금고털이 디터가

 

 

 

사랑하는 그웬과 약속한 마지막 금고 괴테르데메룽을 열기 위해 아미 오브 더 데드와 합류하기 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결말과 후기, 정보

 

세바스찬과 그웬은 발키리를 열고 은행을 나온다.

 

무장 강도를 하며 시간을 끌던 브래드는 세바스찬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웬과 코리나는 브래드와 결별을 선언하고

 

세바스찬을 찾아가 사과와 함께 "네가 필요해"라고 말한다.

 

 

그웬, 코리나, 세바스찬은 인터폴의 감시를 따돌리고

 

스위스 카지노에서 트럭으로 이동 중인 지크프리트를 여는데 성공한다.

 

 

그 후 코리나가 인터폴에 체포되고

 

그웬과 세바스찬을 쫓던 브래드와 롤프 역시 잡힌다.

 

 

세바스찬과 그웬이 보트가 준비된 호수에 도착한 순간

 

들루크루아가 나타나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눈다.

 

 

그웬은 세바스찬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드라클루아 요원에게 체포된다.

 

 

 

세바스찬은 눈물을 머금고 그웬이 마련해 둔 루드비히 디터의 여권으로 미국으로 넘어간다.

 

 

그 후 사랑하는 그웬과의 마지막 약속처럼 

 

디터가 괴테르데메룽을 열기 위한 열쇠공으로 '아미 오브 더 데드'에 참가하며 영화는 끝난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Army of Thieves)는

주인공의 연기나 매력

내용의 완성도 등은 물론이고

 

<Army of the Dead>를 빗댄 제목

Army of Thieves에서 알 수 있듯

세련된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